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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항공 목시조사 통해 8종 3698마리 고래류 발견

참돌고래·큰머리돌고래·향고래 등

국내 최초 조사…AI 도입 예정

동해에서 발견된 참돌고래 무리. 사진제공=국립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전 해역에서 실시한 항공 고래 조사를 통해 8종 3698마리의 고래류를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동해, 서해, 남해를 포함한 전 해역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항공목시조사로, 기존 선박 조사보다 광범위하고 정밀한 데이터를 확보했다.

조사 결과, 참돌고래가 가장 많이 발견됐으며 상괭이는 서해와 남해에 고르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에서는 깊은 수심에서도 큰머리돌고래와 향고래가 발견되며 항공 조사가 심해 생태계 연구에도 효과적임을 증명했다.



특히 번식기인 봄철에는 상괭이가 서해 전역에 넓게 서식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국립수산과학원은 항공목시조사에 고성능 카메라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화질 영상 자료를 확보하고 AI 분석 기법으로 종 식별의 정확성과 속도를 대폭 향상하는 등 조사 방식을 첨단화할 계획이다.

최용석 국립수산과학원장은 “항공목시조사를 통해 고래류 분포와 개체군 평가 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조사 범위를 이어도 인근까지 확대해 우리나라 고래류 보존과 생태 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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