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4월 한 달 동안 10개 시·군을 찾아가 지역 활성화 투자 펀드 사업 발굴을 위한 맞춤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는 민간의 창의적 역량과 자본을 활용해 지역이 원하는 지속 가능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유치하려는 정부가 2024년부터 도입한 새로운 지역 투자 방식이다. 매년 3000억 원의 모펀드를 조성 중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총사업비 1조 4362억 원 규모의 ‘여수 묘도 LNG 터미널 건립’ 사업이 펀드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정부가 조성한 모펀드 3000억 원 중 1436억 원을 확보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새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전남도 투자유치과 펀드전담팀에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제도, 펀드 선정·검토 사업 사례, 추진계획 등을 안내하고 시·군별 펀드 사업을 발굴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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