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미래를 짊어질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사업(추진 중) 인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부산형 판교’로 손꼽히는 대형 개발호재 중 하나로 수혜 단지를 선점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누리려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 ‘부산형 판교’,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사업 인근 부동산 시장 들썩
부산진구 범천동 일대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사업은 4차산업과 문화콘텐츠 등이 융합된 ‘도심권 혁신파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주거, 공공, 문화, 관광 등의 시설은 물론 풍부한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부산 대표 4차산업 허브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하게는 공동주택 등 주거단지를 비롯해 오피스, 상업시설, 쇼핑몰 등이 유치될 복합업무상업시설이 들어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급 시설도 계획돼 있다. 여기에 부산진구 보건소와 부산가정법원 등 공공시설과 공원, 광장, 도로 등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도 마련될 계획이다.
이처럼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가 부산의 미래를 책임질 4차산업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하면서 인근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부산형 판교’로 손꼽히는 만큼 인근 주거시설은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공유해 높은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실제 2009년 조성이 시작된 판교테크노밸리는 2011년 주거시설 입주가 본격화되고, 2012년부터 네이버, 카카오, 넥슨 등을 비롯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등 4차산업 기업이 속속 입주하면서 부동산 가치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일례로 인근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아파트는 입주한 2011년 전용 98㎡가 8억원에 거래됐다가 다수의 4차산업 기업이 입주한 2014년에는 10억3200만원에 손바뀜되며, 2억원 넘게 올랐고, 지난달에는 26억원에 팔리면서 3배 이상 치솟았다.
업계 전문가는 “대규모 4차산업 허브가 조성되면 일자리 창출로 인한 인구 유입, 인프라 확충 등 부동산 가치 상승에 직결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범천철도차량정비단 역시 ‘부산형 판교’로 손꼽히는 만큼 인근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며 “특히 초기에 랜드마크를 선점하면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를 모두 공유해 향후 억대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보니 수요자들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미래가치 선점할 랜드마크 상륙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 일대를 대표할 랜드마크 주거복합 단지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을 올 5월 분양 예정이라고 밝혀 화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일원에 최고 48층 높이로 들어서며, 아파트 432가구(3개동)와 오피스텔 36실(1개동)을 합쳐 총 468가구 규모다. 아파트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84㎡A 252가구 ▲84㎡B 90가구 ▲84㎡C 90가구로 구성됐고,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36실로 선보인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은 무엇보다 부산 서면의 미래가치를 끌어올릴 범천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사업(추진 중) 바로 옆에 들어서는 점이 단연 돋보인다. 또한, 교통, 편의시설, 교육 등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핵심 인프라도 두루 갖췄다.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서면역(1·2호선)까지 단 1개 정거장,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까지도 3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도심 접근성이 빼어나다. 동해선·중앙선 등이 정차하는 부전역도 이용할 수 있어 쾌속 교통망도 더했다. 아울러 가야대로와 신천대로를 통해 서면으로 한 번에 연결되며, 동서고가도로 이용 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 진입도 수월하다. 사상~해운대 지하화 고속도로(예정)가 들어서면 시민공원IC(예정)에서 이용이 가능하고, 동서고가도로 이용 차량 분산효과도 기대된다.
부산 상권을 대표하는 ‘서면 생활권'에 속한 점도 강점이다. 단지에서 서면에 자리한 쇼핑·외식·문화생활을 걸어서 이용 가능하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도 근거리에 자리한다. 서면역 일대에 밀집한 서면메디컬스트리트와 부암역 인근 온종합병원도 가깝다.
교육여건도 잘 갖췄다. 반경 300m 내 부전초가 위치하고, 서면중, 동성고, 문현여고, 가야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한다. 단지 맞은편에 다채로운 영어학습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부산글로벌빌리지, 부산수학문화관이 운영 중이고, 서면에 밀집한 입시, 어학원 등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부산시민공원, 팔금산 등 녹지도 가깝다. 특히 부산에서 선호도 높은 평지에 들어서 단지 진출입이 편리하고, 부동산 가치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일대를 대표할 상징성도 갖췄다. 최고 48층 높이에 외부는 고급스러운 커튼월룩(일부)으로 설계했다. 동별 시야 간섭을 최소화한 배치로 고층의 경우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아파트는 전 세대 4베이에 전용면적 84㎡ 타입으로 구성해 넉넉한 내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피트니스센터, GX룸,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돌봄센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견본주택은 남구 대연동에 위치하며, 5월 오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