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바이브(대표 정수민, 정수연)의 주얼리 브랜드 verte 베흐트가 일본의 글로벌 패션 이커머스 스토어 ‘60%’에 입점하면서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60%’는 아시아의 다양한 브랜드를 모은 플랫폼으로, 일본을 포함한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 베흐트의 주얼리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베흐트는 일본 시장의 특성을 반영하여 일본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빠른 시일 내에 오프라인에서의 만남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큐텐 등 일본의 주요 유통 채널을 통해 베흐트의 제품들을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베흐트의 일본 진출은 더 많은 아시아 시장으로의 확장을 의미하며,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일본에서의 활동은 향후 다른 국가로의 진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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