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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양왕 U8′ 전시해 눈길

대담한 디자인과 거대한 스케일 과시해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과 독특한 구조 제시

양왕 U8. 사진 김학수 기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출사표를 던진 BYD 코리아(이하 BYD)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BYD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에 판매를 예고한 전기 세단, 씰(Seal)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것과 동시에 BYD의 다양한 ‘전동화 기술’을 탑재한 차량들을 함께 전시해 이목을 끌었다.

양왕 U8. 사진 김학수 기자


실제 BYD는 BYD 외에도 중국 시장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또 다른 브랜드’의 차량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였다. 이런 가운데 거대한 체격의 SUV, ‘양왕(仰望)) U8’이 무대에 올랐다.

양왕 U8은 양왕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SUV 모델로 ‘점프하는 슈퍼카’로 알려진 U9과 함께 양왕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차량이다. 여기에 거대한 체격과 디자인이 돋보인다.

실제 U8은 대담하고 화려하게 연출된 프론트 엔드와 함께 반짝이는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과시한다. 여기에 높은 보닛 라인 및 차체 형상 등이 정통 SUV의 매력을 과시한다.

양왕 U8. 사진 김학수 기자




여기에 차체 곳곳에는 다채로운 디자인 요소들이 더해져 화려함을 더하며 후면에도 스페어 휠과 타이어 등이 이목을 끈다. 참고로 엠블럼은 ‘갑골문자’를 떠올리는 모습이다.

실내 공간은 고급스러운 가죽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고급스러운 감성을 더한다. 또 다채로운 디스플레이 패널, 견고한 디테일 등을 더해 시각적인 매력을 한껏 끌어 올려 시선을 끈다.

양왕 U8. 사진 김학수 기자


파워트레인은 주행거리 연장방식의 전기차로 개발됐다. 네 개의 모터로 1,200마력을 낼 수 있으며 2.0L 가솔린 엔진을 통해 ‘전력’을 생산, 1,000km에 이르는 주행 거리를 확보한다.

이와 함께 홍수 등과 같은 극한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30분 이상 침수를 막을 수 있는 기능은 물론 탱크턴, 크랩워크 등 다채로운 편의사양을 마련해 독특한 매력을 제시한다.

양왕 브랜드 및 U8의 국내 출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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