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벚꽃 명소인데 '출입 제한'이라니"…올 봄 국회서 벚꽃 못 본다는데 왜?

이미지투데이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국회사무처는 국회의원들의 신변을 보호하고 질서를 유지하고자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에 외부인의 국회 출입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국회사무처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일부터 실시해온 외부인 출입제한 조치를 오는 13일까지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8일부터는 국회도서관 열람, 국회 참관, 의원회관 세미나 등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는 사람은 출입할 수 있게 한다.



국회사무처는 매년 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에 국회 경내를 개방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국회 잔디마당에서 개최해 왔다.

그러나 최근 위험 물품 반입 시도가 적발되는 등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국회 구성원을 보호하고 질서를 유지할 필요성이 커지며 불가피하게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사무처는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