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정원문화원이 7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교육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담양에 위치한 국립정원문화원은 정원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한국 정원문화의 국내외 확산 지원을 위한 정원문화 진흥 전문기관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강사는 2개 분야로 관람객 대상 다채로운 체험교육을 수행할 ‘정원일반 교육강사’와 정원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정원전문 교육강사’로 구성된다.
한동길 국립정원문화원장은 “교육강사 모집을 통해 정원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정원 전문가들의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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