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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숲' 전국 최고 운영기관 전남산림자원연구원…"최상의 산림복지서비스"

맨발숲길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 8종 운영

전남도산림자원연구원이 운영하는 빛가람치유의 숲에서 도민들이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전라남도




전국 치유의 숲 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임업진흥원에서 실시한 전국의 102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기관 평가 우수상에 빛나는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원이 도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최상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라남도산림연구원은 11월까지 빛가람치유의 숲에서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산림치유프로그램, 숲해설, 유아숲 교육 등 3종의 산림복지서비스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청소년 대상 두드림, 직장인 대상 채우림, 가족 대상 어울림, 임신부부를 위한 숲태교, 65세이상 어르신 대상 설레림, 치매환자·장애인 대상 헤아림, 질환자 대상 건강드림, 민원담당 공직자 대상 마음누림 등 대상별로 차별화된 8종을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또한 숲이 지닌 건강과 휴식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자연체험 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 숲해설가가 진행하는 숲해설 프로그램과 유아숲지도사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유로운 놀이와 체험 위주 교육의 장을 마련해 정서 함양과 전인적 성장을 하도록 유아숲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산림치유의 경우 매일 오전, 오후 각 2회씩 2시간(오전 10시~12시·오후 2시~4시), 인원수는 10~15명 단위로 진행되고, 이용료는 1인당 1만 원이다. 숲해설·유아숲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1~2시간, 인원수는 10~15명 단위로 진행되며, 이용료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전화 상담을 통해 누구나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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