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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소리 커진 도봉구, 출생아·출산율 반등했다

오언석(앞줄에서 가운데) 도봉구청장이 학마을 어린이집 졸업생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




도봉구가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 합계출산율 모두 반등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도봉구 출생아 수는 2023년 971명에서 2024년 1000명으로 늘었다. 출생아 수 증가율은 -11.08%에서 2.99%로, 합계 출산율은 0.518%에서 0.57%로 상승했다.



도봉구는 출생아가 늘어난 것이 임신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구의 생애주기별 정책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했다. 구는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기조에 따라 구 실정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도봉형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사업’과 ‘서울형 모아어린이집 사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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