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유비온, 오스트리아 에듀테크 시찰단 초대 및 자사의 플랫폼과 교육 솔루션 소개

한국형 AIED 선보여, 한국 교육 기술의 경쟁력을 알리고 학습 교류의 가능성 모색








유비온에서 지난 3일 오스트리아 에듀테크 시찰단을 초대하여 자사의 AI 기반 학습 플랫폼과 교육 솔루션을 전달하고, 한국형 AIED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여러 AIED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한국 교육 기술(K-EDU)의 경쟁력을 선보이고, 한-오스트리아 간의 뜻깊은 학습 교류의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스트리아 연방경제상공회의소(WKO)와 주한오스트리아대사관 무역대표부가 주관했으며, 오스트리아 주요 대학 및 정책기관과 에듀테크 기업 등 교육산업 관계자들로 이뤄진 시찰단이 함께했다. 이들은 유비온을 방문하여 한국의 AI 교육 생태계를 직접 체험해 보고, 양국 간의 에듀테크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어 유비온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대학 점유율 1위인 학습 경험 플랫폼 ‘코스모스(COURSEMOS) LXP’와 딥러닝 학습교구 ‘딥코(DEEPCO)’, 영상제작 AI 스튜디오를 소개했다. 국내 대학 1위 학습 경험 플랫폼 ‘코스모스 LXP’는 150여 개 대학을 포함하여 교육부의 K-MOOC, EBS의 ‘Greatminds’, 삼성전자 DS부문 등 총 200여 개 기관의 학습을 지원 중이며, 국내 학습 플랫폼 시장을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코스모스 LXP’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코스모스 AI’ 솔루션 라인업을 여러 방면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학습자의 개별 특성에 맞춰 학습을 지원하는 챗봇 서비스 ‘코스모스 AI챗봇’과 실시간 다국어 통번역 기능을 지닌 ‘코스모스 트랜스퍼’ 등이 존재한다.



특히, ‘코스모스 트랜스퍼’는 발표 내용을 실시간으로 다국어로 변환할 수 있는 AI 기반 통번역 솔루션으로, 행사 현장에서는 한국어 발표를 독일어로 즉각적으로 번역하여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우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AI 모델을 직접 개발 가능한 웹 기반 플랫폼 ‘딥코 스튜디오’, 딥러닝 기반 자율주행 교구 ‘딥코 봇’ 등은 시찰단의 큰 주목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초등학생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UI와 직관적인 교육 UX가 특히 눈에 띈다”라고 호평을 받았다.

한편, 임재환 유비온 대표는 “이번 시찰단 방문은 한국의 AI 교육기술을 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었다. 앞으로도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교육 파트너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대한민국 AIED 기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