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천도시철도 1호선, 4월 12일부터 열차운행시각 변경

3개역 연장으로 배차 간격 변경

첫 차와 막 차 시간 기존과 동일

인천도시철도 전동차 모습.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의 영업시운전 계획에 따라 4월 12일부터 열차운행시각이 변경된다.

10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검단연장선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에서 검단호수공원역까지 6.8㎞ 구간에 3개의 새로운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2025년 6월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오는 12일부터 해당 구간 영업시운전 영향으로 열차운행시각이 변경되며, 출근 시간대는 4.5~5분, 평시 9분, 퇴근 시간대는 5.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첫 차와 막 차 시간은 기존과 동일하다.

변경된 열차시각표는 모든 역사에 안내되며, 공사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오는 12일부터 바뀐 열차운행시각표에 따라 열차가 운행돼, 출퇴근 시간 때 열차를 이용하시는 고객은 열차 이용에 참고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