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세계 평균 3배이다. 수요가 많으면 공급도 느는 법이다. 수많은 창업 아이템 중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는 언제나 상위에 올라온다. 소자본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카페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이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다. 우후죽순 생겨나던 개인 창업 카페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카페에 밀려 설 자리를 잃었고, 대형 프랜차이즈는 대규모 자본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앞세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하지만 높은 매출액을 만들어 낸다 한들 가맹점주는 마냥 웃을 수 없다. 로열티, 인테리어 등 수익의 상당 부분을 프랜차이즈 본점의 지침을 따라야 하기에 가맹점주들은 부담 속에서 카페를 운영해야 한다.
반면, 저가형 프랜차이즈 카페들은 가맹점 늘리기에 급급한 박리다매 구조로 운영되면서 점주들은 끊임없는 가격 경쟁에 시달리며, 소홀한 관리 운영에 수익을 내기 어려운 실정으로 실질적인 주인인 가맹점주들의 고충은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간다.
이러한 시장속에서 잭슨나인스제이에스(주)는 대기업이 할 수 있는 독자적인 마케팅지원과 투자금 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상생모델을 구축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와플체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잭슨나인스제이에스(주) 이정석 대표는 단순한 카페를 넘어서 디저트 카페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독자적인 길을 개척하며, 불과 2년여 만에 약 200여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대성공을 거두었다.
잭슨나인스제이에스㈜는 본점만 배불리는 경영이 아닌 점주들의 실질적인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는 파트너로써 소비자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와 행복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직영으로 관리·운영될 예정이다.
혁신적인 가맹점 위주 이익 구도로 15~20%까지 수익률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본사에서 다각으로 지원 할 예정으로 이것이 실현 가능한 이유는 모기업인 (주)태원씨아이앤디의 적극적인 광고·홍보 코업 시스템을 구축하였기에 가능할 수 있다.
㈜태원씨아이앤디는 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디벨로퍼 업체로 최근 3년간 매출액이 2천억 원 이상, 업계 내 1~2위를 차지하는 만큼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앞장서 실천하며 단순한 나눔을 넘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향해왔으며, 선한 영향력을 통해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상생하는 프레임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잭슨나인스제이에스(주)의 새로운 브랜드 런칭에 더욱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월 14일 Grand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브랜드인 ‘잭슨베이플’은 베이글과 와플의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차세대 디저트로 현대인을 위한 식사 및 간식을 지향한 베이플을 기본으로, 밀가루가 아닌 100% 쌀반죽으로 맛과 건강도 챙긴 웰빙 디저트인 라핀팡, 음료로는 시그니처 메뉴인 슈페너 및 파인캐럿주스까지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커피에 있어서는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쉽 국가대표인 방준배 바리스타가 함께 하기에 보다 퀄리티 높은 커피를 기대해도 좋다.
잭슨베이플 문정 직영점은 다양한 기업들이 밀집되어 있는 서울시 송파구 법원로 (엠스테이트 빌딩)B동 지하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4일 오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