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단지 내 상가가 분양 시작을 알렸다.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일원에 들어서는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상가는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 브랜드 ‘자이’에서 짓는 것으로, 탄탄한 배후 수요와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음성 최초의 초대단지이자 1,505세대 독점 상권인 것은 물론, 인근 아파트를 포함하면 2,000여 세대의 풍부한 고정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당 사업지 활성화를 위해 시행사가 마트와 편의점도 직영 운영할 예정이어서 유동인구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카페, 병원, 학원, 프랜차이즈, 부동산 등 필수 업종의 유입이 기대되는 곳이다.
이러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상가는 스트리트형으로,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유동인구 확보와 집객 모집에 최적화되어 있다. 여기에 층고 또한 최대 6.15m로 높아 개방감도 뛰어나며,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잘 드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상가는 1층에 23개 호실, 2층 7개 호실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되어 니즈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저렴한 분양가도 눈에 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상가는 음성지역 최근 공급한 단지내 상가 대비 분양가가 낮게 책정되어 향후 미래 가치 향상이 기대되는 단지다. 이에 수익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돼 분양 초기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상가 관계자는 “해당 상가는 금왕읍 신규 대단지 아파트에 들어서 약 2,000여 세대의 주거 배후 수요를 확보한 만큼 안정적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 여기에 스트리트형으로 지어져 전면이 눈에 잘 띄는 만큼, 입주한 상가들은 다양한 연출을 통해 광고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상가 분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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