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가 ‘치즈치킨의 원조’라 불리는 ‘치필링’의 신규 라인업 제품으로 지난 달 20일 신규 출시한 ‘치필링 핫’이 연일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의 인기와 동반하여 신규창업, 업종전환 등 창업문의량이 대폭 증가하면서 치킨 시장에서 멕시카나치킨의 브랜드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시키며 업계에 또 한번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멕시카나 치킨의 신제품 ‘치필링 HOT’은 기존 ‘치필링 원조’에 케이준 스타일의 매운 맛이 더해진 제품이다. 제품 속까지 스파이시한 맛에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한 맛과 바삭한 크럼블이 함께 어우러져 누구나 부담없이 특유의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제품 주문 시 함께 제공되는 소스인 ▲핫파이어살사링 ▲딥치즈링 ▲올리브랜치링을 기호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구성하여 고객 취향의 다양성을 반영한 점이 특징이다.
멕시카나는 이번 신제품 ‘치필링핫’의 성공을 통하여 다양한 고객층 확보는 물론 창업 문의량 증대라는 큰 성과를 이루어내며 또 한번의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외식업 시장의 과밀 경쟁에 따른 불안정 속에서도 예비 창업자 분들께 부담 없는 창업 환경을 제공해 드리고자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와 신제품 출시는 물론, 폭넓은 지원 정책을 전개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35년의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마련된 창업 프로세스와 운영 컨설팅을 통하여,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 분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장기적인 매장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멕시카나는 기존의 가맹점 수 확대에 치중된 창업 정책을 전면 개편하여 올해부터는 ‘돈 되는 상권’, ‘준비된 점주’를 중시하는 수익성 중심의 창업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창업 정책은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낮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증가한 전체 자영업 시장의 창업률 대비, 이어지는 수익성 감소와 폐업 등으로 인한 예비 창업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장 내 생존률을 높여 안정적인 장기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또한 멕시카나는 각종 마케팅 활동과 더불어 현재의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전면 개편된 창업 정책을 금년도 중점 추진사항으로 결정하고 활발히 전개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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