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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공과대학교 반도체 부트캠프사업단, 반도체 분야 SK 하이닉스 등 44명 성공 취업








두원공과대학교(이하 두원공대)의 반도체 부트캠프사업단(이하 사업단)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사업 반도체 분야에서 2023년에는 AP시스템, DE&T 등 국내 유수의 반도체 장비 제조사에 우수 인재를 배출한 데 이어, 2024년에는 SK하이닉스, ASE코리아, 앰코테크놀로지, 유니셈 등 첨단 반도체 기술과 연관된 다양한 기업에 총 44명의 취업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기구설계 △소프트웨어설계 등 특화된 분야를 중심으로 40개 이상의 반도체 관련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 현장의 수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 결과이다.

특히 클린룸(안성, 파주캠퍼스) 등 첨단 시설을 활용한 실습 위주의 단기 집중 교육과 산업체 겸임교수의 강의,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은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의 취업 성공률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했다.

사업단은 취업동기강화, 취업실무강화, 취업역량강화, 취업지속지원강화의 4개 영역별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업의 인재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두원공대 임해규 총장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역량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원자들이 직무에 즉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취업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반도체 부트캠프 이무영 사업단장은 “두원공대 파주캠퍼스 인근 ASE 코리아(11명)의 취업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지역 기반 취업 네트워크 구축을 더욱 강화하고, 최신 취업 시장 분석을 통해 취업 실적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5년 부트캠프 3차년 사업에서는 반도체 장비 유지보수 분야의 고급과정 개설을 통해 높은 기술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과 이수자 관리 시스템의 취업 매칭 및 추천 기능을 활용해, 학생들과 적합한 기업을 연결하며 취업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성공률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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