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헌정회가 이달 4일 주요 임원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24대 회장에는 정대철 현 회장이 추대됐으며 부회장에는 김동주·김용균·김정숙·김충환·박상희·송광호·양승조·유승희·유인학·유준상 전 의원이 선임됐다. 운영위원회 의장에 구천서 전 의원, 정책연구위원회 의장에 이용섭 전 의원, 여성위원장에 김방림 전 의원, 홍보편찬위원회 의장에 조남조 전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대변인은 김성호 전 의원, 사무총장은 여상규 전 의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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