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업 중 게임은 안돼"…교사 한마디에 얼굴에 주먹 휘두른 고3

연합뉴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양천구 신정동 소재 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이 교사의 얼굴을 가격했다.



해당 학생은 수업 시간에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다 이를 제지하는 교사와 말다툼을 벌였다. 실랑이 끝에 학생은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교사의 얼굴을 폭행했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담당 지원청에 유선 보고된 상태"라며 "현재 사건 개요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은 즉시 (교사와) 분리 조치하고 교육지원청에 유선 보고한 상태"라며 "향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