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광주은행 소속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고, 이를 받은 답례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해 시선을 모았다.
광주은행은 지난 2023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참여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 한 달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결과, 약 1억 3000만 원을 광주·전남 지자체에 기부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기부 참여를 통해 받은 220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다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광주은행이 지역에 대한 진심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소중히 여기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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