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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착한가격업소 확대 추진

377개소 → 올해 478개소까지 확대 목표

5월 16일까지 개인서비스 업소 신청 가능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서민경제를 지원하고자 5월 16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신청을 접수한다.

착한가격업소는 효율적인 경영으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다. 가격과 위생 등 행정안전부가 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군·구에서 지정한다. 지정 대상 업종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 서비스업체이며, 가맹사업자(프랜차이즈)는 제외된다.



현재 인천시에는 377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안으로 478개소까지 확대 지정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업소 홍보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군·구청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는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착한가격업소 대국민 추천 공모’와 같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를 10개소 이상 방문하거나 30회 이상 이용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순은 기념메달을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 방문인증 챌린지’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만 원 이상 카드 결제 시 2000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카드사별 일정상이, 자세한 내용은 카드사 홈페이지 확인 가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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