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가 5월 2일까지 ‘제43회 상공대상’을 접수한다. 시상식은 오는 7월 개최하는 ‘창립 제140주년 기념식’에서 열린다.
‘인천상공회의소 상공대상’은 5개 부문(기술개발, 노사협조, 사회복리, 환경경영, 지식재산경영)에서 기업과 지역경제 발전, 지역사회 복리 증진에 공적이 있는 기업(회원사 또는 소속 임직원)에게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순금 메달, 표창장을 함께 수여한다.
최근 3년 이내 같은 공적으로 표창을 받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하고,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포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는 △서연탑메탈 △잉글우드랩코리아 △형제엘리트 △풍전비철 △제이피씨오토모티브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상의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헌해 타의 모범이 되는 회원사 임직원을 포상하고자 ‘장기근속모범직원’ 후보자도 동시에 추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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