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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수요 품은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 상권 넘어 도시 삼키다





고양시 풍동2지구는 교통혁신과 도시개발, 그리고 미래형 상업시설이 동시에 집결된 복합변화의 중심이다. GTX-A 개통 이후 서울역까지 20분에 닿을 수 있으며 삼성역까지 연결되면 30분안에 도달 가능해 졌다. 풍산역과 백마역 사이에 위치한 풍동2지구는 일산의 마지막 중심권 개발지로 꼽히며, GTX 개통과 함께 新경제벨트의 관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 변화의 정점에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가 있다.

풍동2지구는 34만㎡의 부지에 아파트, 오피스텔, 단지형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미니 신도시급 사업지다. 이미 다수의 브랜드 아파트가 분양을 완료했으며, 입주는 2025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본격화된다.

특히 이 중심에는 포스코건설 ‘더샵 일산 엘로이’가 자리 잡고 있으며, 그 단지 내 상업시설이 바로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다. 지상 1층에서 3층까지, 약 1만7천여 평 규모의 대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되는 이 상업시설은, 풍동2지구 내에서 단독 독립상권을 형성할 수 있는 유일한 복합 쇼핑문화공간이다.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는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니다.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는 풍동천과 수변공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휴식과 소비, 여가가 동시에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상업시설로 설계됐다.

이곳은 자연친화적 공간 구성과 함께, 가족단위 방문객과 MZ세대를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탑재한다. 키즈 테마존, 브랜드 F&B 라인업, 뷰티/헬스 케어 클러스터, 팝업 스토어 및 전시 공간 등 트렌드에 기반한 세분화된 존(zone) 구성은 소비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핵심 전략이 될 전망이다.

단순히 단지 내 상가로 정의하기에는 이 시설의 상권 범위는 훨씬 광범위하다.

우선 단지 내 4,600세대는 고정적인 소비 기반이다. 여기에 반경 3km 내 약 35만 명의 주거 수요가 포진해 있으며, 고양시 전체 인구(약 107만 명), 킨텍스 방문객 연간 580만 명, 호수공원 방문객 연간 630만 명, 더 나아가 은평구·마포구·김포·파주 등 서울 및 인접 도시까지 포괄할 경우 잠재 수요는 무려 1,000만 명에 달한다.

이는 단순한 근린 상권이 아니라 광역상권이라는 개념에 더 가깝다. 그리고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는 이러한 거대한 수요를 모두 빨아들이는 교차점에 위치한다.



2021년, ‘더샵 일산 엘로이’는 최고 27.48대1, 평균 16.25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완판을 달성했다.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은 결과였다. 브랜드 가치, 입지, 상품성 모든 면이 조화를 이뤘기에 가능했던 성과였다.

그리고 지금, 그 단지 내 상업시설 ‘에비뉴 드 엘로이’가 같은 브랜드 파워와 더 세분화된 설계, 더 많은 개발 호재를 등에 업고 분양에 나섰다. 시장은 또 한 번의 성공을 예감하고 있다.

상가 투자에서 가장 큰 리스크는 공실이다. 하지만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는 이러한 걱정이 없다. 지정업종을 제외한 전 호실에 대해 5년간 연 5% 고정 수익을 보장하는 마스터리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게다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더해지며, 수익률과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풍동2지구를 둘러싼 개발 호재는 현재진행형이다. 일산 테크노밸리(2026년 준공 예정)는 IT·바이오·콘텐츠 기업이 대거 입주할 첨단산업단지로, 대규모 고소득 근무인구의 유입이 예상된다. 대곡역 복합환승센터는 철도·버스·GTX의 교통허브로서 2027년 개통 예정이다. 창릉 신도시 개발과 고양선 경전철 연장 논의까지, 이 지역은 수도권 서북부의 미래 먹거리를 쥐고 있다.

이는 상업시설 가치의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을 의미하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단기 수익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자산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매력포인트이다.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의 분양홍보관은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예약 방문 시 전문 상담을 통해 상세한 분양안내와 투자플랜 컨설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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