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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365, 올인원 SaaS 전환·운영 솔루션 ‘DidimSaaSMaker’ 출시





AI · Big Data · Cloud · DX 전문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비즈니스를 위한 서비스 개발이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 올인원 SaaS 전환 솔루션인 ‘DidimSaaSMaker(디딤사스메이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SaaS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클라우드 인프라 상에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그 위에 소프트웨어를 탑재하여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IT 인프라 자원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할 수 있어 고객들은 별도의 비용을 들여 소프트웨어를 구매할 필요 없고, 월/연간 단위의 구독 형태로 사용료를 지불하여 이용할 수 있다.

DidimSaaSMaker는 SaaS를 직접 구축할 때 소요되는 인력과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한 올인원 SaaS 비즈니스 전용 포털 서비스로, SW 솔루션 기업이 SaaS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상품 관리, 요금제 관리, 사용자 관리, 계약 관리, 청구 및 빌링 관리, 기술지원 및 문의 관리 등 SaaS 전환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서비스 정의 및 옵션 구성 △서비스 구매 고객 관리 △계약 및 비용 관리 △고객 지원 및 매출 분석 △서비스 문의 등록 등 SaaS 전환에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지원하며, 고객사의 성공적인 SaaS 비즈니스를 위해 SaaS 접속 환경 구성, 회원 가입 등을 지원한다. 도입 이후에는 안정적인 솔루션 운영을 위해 기술 지원 및 품질 관리를 제공한다.

또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이 가속화되며 SaaS 형태의 서비스 공급이 필수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DidimSaaSMaker는 공공 SaaS 서비스 도입 시 필수로 요구되는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의 각종 보안 요구조건을 충족함으로써 클라우드 보안인증 획득 전 과정에서 고객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인증 성공률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디딤365 R&D그룹 이정호 상무는 “DidimSaaSMaker는 포털을 통해 개별 기업이 직접 개발·운영하기 어려운 결제시스템이나 회원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하며, 하나의 포털을 통해 솔루션 접속부터 문의 등록까지 올인원으로 수행한다"며 "DidimSaaSMaker 출시를 계기로 SaaS 서비스 공급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공공·민간분야의 SaaS 기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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