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이 오는 24일부터 ‘노스페이스 착한 소비 행사’를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 따르면 ‘노스페이스 에디션’은 쇼핑과 기부를 한 번에 라는 슬로건으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월드비전에 기부하는 착한 소비 행사다.
24일~5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노스페이스 에디션’ 10주년을 맞아 상반기 최대 규모로 행사가 진행된다. 봄·여름 시즌 고객에게 사랑받는 다양한 인기 아이템과 등산화, 런닝화가 전개되고 초특가 줄서기 상품도 선보인다.
또한 행사기간 롯데아울렛에서만 특별한 가격에 판매되는 상품도 준비된다. 행사기간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2만 원, 3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3만 원 금액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운영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영업팀장은 “노스페이스 에디션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쇼핑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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