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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윤리위, ‘주간 간행물 자율심의’ 세미나 개최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23일 주최한 ‘주간 간행물 자율심의’ 세미나에서 종합토론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신문윤리위원회




한국신문윤리위원회가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주간 간행물 자율심의’ 세미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언론 윤리를 제고하고 언론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의 하나로 주간 간행물의 자율심의 참여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문윤리위는 언론의 공적 책무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현행 일간신문 중심의 자율심의제도를 전국·지역 주간신문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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