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파크골프장 4곳(충주호·단월·수안보·서충주파크골프장)의 휴장기를 마친 뒤 재개장하고, 앙성파크골프장을 신규 개방했다.
앞서 시는 잔디 보호와 병해충 방제, 코스 정비 등을 위해 2월부터 두 달간 휴장기를 가졌다.
앙성파크골프장은 지난해 10월 준공돼 시설 정비를 마치고, 이번에 처음으로 개장했다.
시는 5월에는 신니 파크골프장(9홀), 중앙탑 파크골프장(18홀), 노은 파크골프장(9홀)을 차례대로 준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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