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에는 경기 하남시 천현동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경동리인뷰’ 등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574가구(일반분양 2228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를 포함해 7곳이 문을 열 예정이다.
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대우건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8일 경기 하남시 천현동에 공공분양아파트 ‘교산푸르지오더퍼스트’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51~59㎡, 총 1115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의 첫 분양 단지로, 사전청약분 866가구를 제외한 249가구가 본청약에 들어간다.
대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고척4구역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고척푸르지오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9일 문을 연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0개 동, 총 9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57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