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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가 곧 단지 경쟁력…오피스텔 커뮤니티도 진화 거듭

2025 부동산 트렌드, 선호 주택 특화 컨셉에 수요자들 34% ‘커뮤니티 특화’ 응답

대외적으로 고급 주거단지 이미지 형성 유리… 입주 후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사진=롯데캐슬 르웨스트_투시도




주택시장에서 커뮤니티 시설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단지가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 높은 주거 만족도를 동반해 매매시장에서 지역 내 시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이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발표한 ‘2025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거주하고 싶은 주택 특화 컨셉에 ‘커뮤니티 특화’가 전체 응답자 중 34%의 선택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도 동일조사(25%) 대비 9%p 상승한 수치로,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대폭 높아진 것을 시사한다.

이처럼 커뮤니티 시설의 영향력이 커진 요인으로는 ‘집’의 개념변화가 거론된다. 과거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에만 국한됐던 집의 개념이 최근 들어 다변화하는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점차 그 개념의 확대되면서 취미생활과 문화생활을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실제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올 1~5월 동대문구 최고가 거래 단지는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로 조사됐다. 이 단지는 게스트룸, 헬스장, 사우나, 스터디룸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롯데캐슬클라시아’ 역시 사우나, 게스트하우스, 필라테스,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 등 커뮤니티를 앞세워 같은 기간 성북구 최고가 거래 단지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가운데 롯데건설이 서울 강서구 마곡도시개발사업지구 CP2블록에 선보인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하 6층~지상 15층 5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45~103㎡ 총 876실과 판매시설, 업무시설, 부대시설 등으로 이뤄진 복합 주거단지다. 지난해 8월 준공돼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고급 호텔에서나 볼 법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지상 2층에는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1인독서실, 스터디룸, 오픈스터디, 라이브러리, 라운지&BAR, 다이닝&카페, 와인라운지 등 남녀노소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선다. 아울러 지하 2층에 마련된 피트니스,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락커룸, GX룸, 탈의실 등의 운동시설은 운영개시일로부터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 후 2년간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다채로운 평면 구성과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타입별로 발코니 공간이 설계 시공되어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전용 69㎡ 타입은 3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고, 전용 91㎡ 타입의 경우 3면 개방 타워형 설계로 탁 트인 도심뷰를 누릴 수 있게 했다.

또한 이탈리아산 미끄럼방지 타일을 필두로 벽과 상판, 주방가구 등도 라이히트(LEICHT), 조르다노(GIORDANO), 밀레(MIELE), 팔멕(FALMEC)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각 실별 드레스룸 설치(일부타입 제외) 및 전타입 중문 설치를 비롯해 인덕션, 전기오븐,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주방가전 과 세탁기, 건조기, 각 실 FCU냉방기 등 생활가전도 무상 제공한다.

입지환경으로는 단지 지하에 마련된 통로를 통해 9호선 및 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과 5호선 마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고,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각종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고 마곡 MICE 복합단지 내 입점 완료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마트와 LG아트센터, 영화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분양홍보관이 롯데캐슬 르웨스트 AVENUE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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