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의 오디세이 레드 밀드 세븐 X 퍼터(사진)는 미국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잰더 쇼플리(미국)가 도쿄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사용한 모델을 모티브로 개발한 제품이다. 쇼플리가 애용하는 강렬한 레드 컬러로 세련된 외관을 완성했다. 100% 밀링 가공된 헤드는 투어 수준의 일관성 있는 감각을 제공한다. 페이스에 적용된 딥 다이아몬드 그루브 밀링 패턴은 보다 향상된 볼의 롤링을 유도해 부드러우면서도 견고한 타구감을 선사한다. 임팩트 직후 손으로 전해지는 피드백도 뛰어나다. 톱 라인과 윙백에 그어진 3개의 흰색 라인은 정렬을 보다 쉽게 해준다. 블랙 스텝 스틸 샤프트는 쇼플리가 사용하는 모델과 동일하다. 블랙 마감이 레드 헤드와 조화를 이룬다. 슈퍼스트로크 피스톨 2.0 그립은 손목의 사용을 줄여 스트로크의 흔들림을 없애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