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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문화산업, 예술인 창작여건, 스포츠거버넌스, 방한객 3000만명 등에 집중”

국회 문체위와 공약 실천방안 및 국정과제 설정 논의

홍창남 국정기획위원회 사회2분과장 지난 6월 22일 서울 종로구 국정기획위원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 사회2분과(분과장 홍창남)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문체위 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국정기획위는 “이번 간담회는 국정기획위가 문화·체육·관광 분야 국정과제 마련 방안에 대해 국회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문체위 위원들은 국정기획위원회로부터 국정과제 마련 방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공약이 충실하게 반영되었는지 여부를 꼼꼼하게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체위 위원들은 ▲ 문화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내용을 국정과제에 충실히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모두가 즐기는 스포츠 환경 조성, 국민 눈높이에 맞는 스포츠 거버넌스 구축 ▲방한 관광(외래 관광객) 30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들이 담겨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정기획위는 “향후 분야별 간담회 등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분야 의제에 대해 국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한편, 국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이 분야 국정과제를 완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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