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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차기 제1금고 하나은행, 제2금고 농협은행

2026~2029년 4년간 시금고 운영  

9월중 지정 공고, 10월 약정 체결 예정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 자리잡고 있는 대전시청. 사진제공=대전시




대전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시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에 하나은행, 제2금고에 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9월 18일 외부·내부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예·대출 금리 등 6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결정했고 9월 중 시 공보와 홈페이지에 지정 결과를 공고하고 10월 중 약정을 체결한다.

선정된 금고의 연간 예산 관리 규모는 2025년 본예산 기준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11개 특별회계, 5개 기금 등 약 6조 6393억 원이며 제2금고는 6개 특별회계와 14개 기금 등 약 7618억 원이다.



앞서 시는 시 금고 약정기간이 올해말 만료됨에 따라 7월 25일 금고지정 신청 공고를 실시하고 9월 4일 제안서를 접수받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조중연 시 세정담당관은 “차기 시 금고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시민 편의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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