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22일 강원도 홍천 카스카디아 골프장에서 여성 골퍼들을 위한 ‘글로리 데이즈’ 행사(사진)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린 글로리 데이즈 행사에는 약 50명이 참가했다. 글로리 데이즈는 테일러메이드의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 ‘올 뉴 글로리’를 사용하는 여성 골퍼들의 커뮤니티다. 네이버 카페 글로리 데이즈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을 공유하면서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팀 테일러메이드 프로 골퍼들도 함께해 퍼팅 레슨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문 사진작가가 멤버들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해 특별한 추억을 남겨줬다. 테일러메이드는 참가자 전원에게 볼, 텀블러,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티셔츠 등의 기념품을 선물했으며 다양한 시상을 통해 어패럴 상품권, 캐디백, 보스턴백 등의 경품을 제공했다.
김진웅 테일러메이드 마케팅 이사는 “글로리 데이즈 회원을 비롯해 브랜드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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