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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소상공인 690명 '독감' 예방주사 놔준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2025년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지원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




서울 동작구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구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 등 관내 소상공인들 690명에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집중 관리해 지역 내 인플루엔자 확산을 예방하고, 다중밀집지역 안전의식을 제고하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구는 관내 의료기관에 협조를 구하고, 대상자에게 사업 안내 및 접종 희망 명단을 수합하고 있다.



희망자는 사업자등록증, 건강보험납입증명서 또는 건강보험료고지서,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개인정보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동작구청 경제정책과로 방문하거나,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 의료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영수증 또는 진료비 세부 내역서를 구청에 제출하면 접종 비용이 환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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