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 반전의 볼륨감 몸매를 과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3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리에서의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발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오렌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산다라박이 야외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선베드에 앉아 모자를 쓰고 셀카를 남기고 있는 산다라박은 남다른 볼륨감의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또한 산다라박은 선베드에 누워 포즈를 취하면서 명품 각선미까지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84년 11월생인 산다라박은 올해 40세를 맞았다.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지난 7월 '워터밤 부산 2025' 무대에 올라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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