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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어메이징 포인트’로 돌아온 렉서스 마스터즈

작년 양산서 첫 개최, 올핸 내달 30일 여주서

PGA 꿈 키우는 이승택, 페럼클럽서 2연패 도전

팀 렉서스 소속 박상현·함정우 등 102명 열전

하이파이브존·마스터즈 라운지 등으로 차별화

지난해 렉서스 마스터즈 우승을 확정하며 포효하는 이승택. 사진 제공=KPGA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5 렉서스 마스터즈의 주최사인 렉서스코리아는 대회를 차별화할 5가지 ‘어메이징 포인트’를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감동의 접점(High-five zone) △열정의 무대(MASTERS LOUNGE) △장인의 상징(MASTERS Trophy) △참여의 즐거움(Engagement Zone) △브랜드 경험(LEXUS ZONE)이다.

하이파이브 존은 렉서스만의 환대(Omotenashi)가 살아있는 구역으로 팬과 선수의 교감을 위해 마련된 장소다. 18번 홀의 광고판 높이를 낮춰 관람객들이 손을 뻗으면 그곳을 지나는 선수들이 손뼉을 마주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마스터즈 라운지는 음악과 환호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다. 시그니처 16번 홀에 설치된 라운지에서 렉서스 마스터즈만의 팬 중심 골프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우승 트로피에는 장인정신이 깃들어있다. 2025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파이널리스트인 김현주 작가의 작품이다. 자개·금속 전공인 김 작가는 현대 금속과 전통 나전칠기의 조화를 꾀했다. 촘촘한 자개 조각들은 각각의 다른 빛과 색상으로 갤러리의 환호를 나타내고 황동 고유의 색상을 잘 살려낸 안쪽 면의 주황빛 금속은 선수들이 보여줄 열정을 나타낸다.

잉게이지먼트 존은 시뮬레이터를 통한 레이싱 체험, 소셜미디어 이벤트 등을 통해 갤러리도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렉서스 존에서는 LM·LX 플래그십 모델은 물론 렉서스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렉서스코리아 측은 “정확한 계산, 섬세한 컨트롤, 완벽함의 마침표를 찍는 집요함까지 골프 선수의 위대함은 끊임없는 노력에서 비롯된다”며 “이들의 성과는 모든 과정에 집중하고 이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쏟고자 하는 렉서스의 장인정신 철학과 닮아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회 대회를 경남 양산 에이원CC에서 치른 렉서스 마스터즈는 올해는 경기 여주 페럼클럽으로 대회장을 옮겼다.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나흘 간 총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2억 원)이 걸린 열전이 벌어진다.

KPGA 투어 데뷔 9년 만의 첫 우승을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해낸 이승택은 미국프로골프(PGA) 2부 무대인 콘페리 투어에 뛰어들어 PGA 투어 진출의 꿈을 부풀리고 있다. 이승택은 올해 대회에도 참가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며 팀 렉서스 소속인 박상현, 함정우를 포함해 102명이 나온다.

렉서스 차량 오너를 위한 특별 혜택도 제공된다. 렉서스 라운지 애플리케이션 쿠폰을 제시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권 현장 구매 때 동반 1인까지 50% 할인 △18번 홀 렉서스 라운지 무료 입장(동반 1인 포함) △렉서스 마스터즈 공식 굿즈 증정(일일 선착순) △렉서스 전용 주차장 이용(일일 선착순) 및 전동화 차량 셔틀 서비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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