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李대통령, 감사원장에 김호철 변호사 지명

"공공성·사회적 가치 수호 앞장선 대표적 인권변호사"

"정치적 중립 및 독립성, 국민 신뢰…헌법 가치 복원"





이재명 대통령은 7일 신임 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구성원변호사를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수호에 앞장서온 대표적 인권변호사”라며 “경찰국 신설 및 군 의문사진상규명 등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의 공공성과 법적 원칙을 견지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사원의 정상화를 통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김 후보자는 64년 서울 태생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연수원 20기로 군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상임위원와 ‘민주사회를위한변화사모임’ 회장,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등을 거처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을 엮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