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이정후 선수가 장애 어린이 재활 치료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푸르메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이정후는 매년 어린이날마다 장애 어린이들을 위해 1000만 원씩 기부해왔다. 2022년 연말에는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상금 전액을 기부하고 푸르메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인 더미라클스 38번째 회원으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정후의 지금까지 기부금은 총 1억 2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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