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이 독도 인근 해역에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비공개로 실시했다.
해군은 24일 “우리 군은 매년 정례적으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시행해왔다”며 “이번 훈련도 우리 영토·국민·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하기 위해 시행했다”고 밝혔다.
훈련방식과 참가전력 규모 등은 과거 훈련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 훈련은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지난 7월 17일에 처음 진행됐고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7월 훈련 당시 일본 정부는 반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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