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상금 랭킹 2위에 올랐던 노승희(25)가 2026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해외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 개최를 확정한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 파마리서치 모자를 쓴다.
파마리서치는 5일 “노승희를 비롯해 2025 시즌 1승을 올린 리슈잉, 황유나, 길예람, 김하은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통산 3승의 노승희는 지난해 1승을 비롯해 정규투어 상금 순위 2위를 달성하는 등 특급 플레이어로 거듭났다.
리슈잉 또한 지난해 정규 투어 1승을 신고하며 신흥 강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리슈잉은 2024년도 파마리서치 드림(2부) 투어 왕중왕전 우승자 출신으로 리쥬란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황유나는 지난해 드림투어 3승을 거두며 드림투어 상금왕을 차지 2026년 정규 투어에서 가장 기대되는 선수 중 한명으로 꼽히고 있다.
길예람은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지난해 프로 턴 이후 점프(3부) 투어 우승을 거두며, 프로 무대에서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와 함께 조혜림, 마서영도 리쥬란 모자를 쓰고 2026년도 정규투어에서 활약한다.
노승희는 "글로벌 브랜드인 리쥬란 가족이 돼 설렘과 함께 큰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매 대회 우승을 목표로 꾸준한 활약을 통해 리쥬란과 저를 더 크게 빛나게 하겠다"고 밝혔다.
리슈잉은 "24년도 파마리서치 리쥬란 왕중왕전 우승을 하고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돼 정말 기쁘고 앞으로의 투어가 너무 기대된다"며 "이제 리쥬란의 리슈잉이 된 만큼 리쥬란 챔피언십 초대 챔피언은 물론 다승왕을 목표로 힘차게 나서겠다"고 말했다.
파마리서치골프단 관계자는 "그동안 육성 중심으로 구단을 운영하며 많은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며 "이제는 육성을 넘어 더 큰 결실을 통해 선수들과 팬 모두가 애정하고, 선망하는 명문 구단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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