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가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인 디클로로실란의 일본산 수입품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당국은 이번 조사는 한 기업이 지난달 8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사는 1년 이내 마무리될 예정이며 필요한 경우 6개월 더 연장될 수 있다.
덤핑 조사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피해 조사 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다.
블룸버그통신은 “디클로로실란은 다양한 종류의 칩 생산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중국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시사 발언을 문제 삼아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에 나선 가운데 대(對)일본 희토류 수출 심사 강화도 검토 중이라고 중국 관영매체들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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