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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안심택배함', 美 굿디자인어워드 본상 선정

강동구에 설치된 안심택배함. 사진제공=강동구




서울 강동구가 주택가 택배 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한 ‘안심택배함'이 미국 굿디자인어워드 2025의 환경 부문에서 본상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세계 55개국에서 제출된 1100여 점의 작품이 경쟁한 가운데 이뤄졌다. 강동구의 ‘안심택배함’은 공공성과 창의성, 실용성을 모두 충족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들의 불안 해소와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한 점이 특징으로, 공공디자인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안심택배함’은 천호3동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시설로, 센서 조명과 택배함을 결합해 택배 절도 위험을 줄이고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해 준다. 디자인은 강동구를 상징하는 빗살무늬 패턴을 적용하고, 골목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간결한 컬러로 생활 공간의 미관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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