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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Fun] "더 날렵해져 돌아왔네" 아우디 5세대 'A4' 출시
산업 기업 2020.06.07 09:00:00아우디가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4’ 5세대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더 뉴 아우디 A4는 △더 뉴 아우디 A4 40 TFSI(4,752만원) △더 뉴 아우디 A4 40 TFSI 프리미엄(5,252만원) △더 뉴 아우디 A4 35 TDI 프리미엄(5,452만원) △더 뉴 아우디 A4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5,802만원) 등 4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최신 아우디의 디자인을 반영해 더욱 날렵하고 다이내믹해졌다. 허니콤 디자인이 적용된 싱글 프레임 -
[Car&Fun] 짜릿한 바람의 유혹…오픈카의 계절 왔다
문화·스포츠 라이프 2020.06.07 07:00:00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지만 아직 뜨겁지는 않다. 자동차 에어컨을 키지 않고 자연 바람만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계절이다. 차의 지붕을 열고 상쾌한 바람을 즐기려는 드라이버들에게 이 시기는 보물 같은 시간이다. 길지 않은 선물 같은 시간이기에 요즘 도로 위에서는 차의 지붕을 열고 상쾌한 바람을 즐기는 드라이버들을 종종 볼 수 있다.오픈카의 계절이 찾아왔다. 최근에 출시되는 자동차들에는 큼직한 파노라 -
[Car&Fun]3열 시트·넓은 공간…'아취 저격' 패밀리카는
산업 기업 2020.05.31 10:00:00요즘 아빠들은 고민이 많다. 차를 선택할 때도 마찬가지. 나 자신만을 위한 자동차 선택은 옛날 얘기다. 부릉부릉 배기음, 날렵한 외관 같은 ‘로망’은 우선순위가 아니다. 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한 사양이 우선이다. 3대가 함께 가족 나들이 갈 때의 편안함이 차량 선택의 지상 과제다. 이런 ‘아빠들의 취향’에 맞춰 최근 3열 시트에 6인승 이상 좌석을 갖춘 차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저마다 다른 개성과 디테일로 무장한 이 -
[Car&Fun]밟는 순간…명품매력에 빠지다
산업 기업 2020.05.31 09:00:00유려함이 느껴지는 강인함.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그란루소’의 첫인상이다. 뇌리에 각인될 정도로 강렬한 외관 디자인과 달리 실내는 이탈리아 명품 매장에 온 듯한 고급스러움에 두 눈이 호사스러웠다. ‘외강내유’라는 말이 딱 어울렸다.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의 뜻을 풀어보면 웃음이 난다. 이탈리아 말로 콰트로는 숫자 4를, 포르테는 문을 뜻한다. 문 2개 달린 레이싱카만 제작했던 마세라티가 처음으로 만든 문 4개 달 -
[Car&Fun]직렬 4기통 파워풀 주행…지프 '짙은 오프로드 감성' 100대 한정
산업 기업 2020.05.31 08:00:00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명가’ 지프(Jeep)가 오프로드 성능과 감성을 최고로 끌어올린 ‘올 뉴 랭글러 루비콘 레콘 에디션’을 공식 출시했다. 랭글러 루비콘 4도어 모델을 베이스로 개발된 이 차량은 국내에서 스팅 그레이와 블랙의 두 가지 색상으로 총 1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오프로드 성능으로 유명한 랭글러 루비콘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만큼 파워풀한 주행능력을 자랑한다. 2.0리터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 -
[Car&Fun] 두 얼굴의 사나이 BMW '뉴 M340i'
산업 기업 2020.05.24 10:00:00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음속에 고성능 세단에 대한 열망을 품고 산다.BMW의 M시리즈는 그 리스트에 반드시 포함되는 브랜드 중 하나다. 하지만 출퇴근까지 고려할 때 다소 부담스러운 게 사실. 그렇다면 M퍼포먼스는 어떨까. 3시리즈 최초의 M퍼포먼스 모델인 ‘뉴 M340i’는 고성능의 DNA를 품고 있으면서 출퇴근 용도로도 활용이 가능한 두 얼굴의 차량이다.3시리즈와 M시리즈 사이에 위치한 뉴 M340i는 작고 날 -
[Car&Fun] 거실이 車속으로…럭셔리 끝판왕 '마이바흐 S 650 풀만' 출시
산업 2020.05.24 10:00:00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최상위급 리무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을 국내에 처음으로 출시했다.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50 풀만은 내부가 2열과 3열이 마주보도록 설계되어 있어 마주보고 대화를 할 수 있다. 마치 거실에서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하듯 차 안에서 대화나 회의 등을 할 수 있다. 6.5m에 달하는 긴 전장이 제공하는 여유로운 공간 덕분에 가능하다. -
[Car&Fun] 제네시스 GV80 원격 전자동 주차 체험기…“믿을만 했다!”
산업 기업 2020.05.24 10:00:00불안이 앞섰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현대자동차의 원격 전자동 주차(RSPA)를 직접 시험해보기 앞서 든 감정이다. 최근 쏘렌토의 원격 출차와 관련해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온라인을 통해 한창 돌아다닌 탓이다. 사실이라면 취재를 하다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래도 용기를 냈다. 우선 안전을 위해 GV80에서 내린 채 스마트 키를 손에 들고 원격으로 직각·평행주차를 해봤다. 생각보다 꽤 믿음직스러웠다. -
[Car&Fun]'언택트' 시대…나만의 차박으로 '힐링'
산업 2020.05.17 10:00:00자동차는 ‘자유’다. 두 다리의 한계를 넘어서는 기동력으로 어디로든 이동할 수 있는 자유를 인간에게 선사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홈(Home)’은 대세다. 감염 위험 없이 집에서 여가를 즐기는 홈족(Home族)이 등장했고 ‘홈코노미’ 관련 산업들도 뜨고 있다. 안락하고 편안한 나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것이다. 차를 타고 떠나는 자유를 누리려는 -
[Car&Fun]QM3 "이젠 '캡처'로 불러주세요"
산업 기업 2020.05.17 10:00:00프랑스 르노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캡처’가 자신의 이름을 찾아 2세대 완전변경 모델로 국내에 출시됐다. 르노삼성은 국내에서 ‘QM3’로 판매하던 이 차량의 2세대부터 이름을 원래 차명인 캡처로 바꾸고 엠블럼도 르노 ‘로장주’로 바꿔 달아 판매를 시작했다. 전량 스페인에서 생산해 국내로 수입해 판매하는 캡처는 유럽 소형 SUV 시장에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 연속 판매 1위에 오를 정도로 유럽인들의 -
[Car&Fun]차박 마니아들의 명소는
산업 기업 2020.05.17 10:00:00차박 마니아들에게 가장 유명한 명소는 아마 강원도 강릉 ‘안반데기 마을’일 것이다. 낮에는 초록색 배추밭이 만드는 절경과 해발 1,100m 고지대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려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차박 마니아들에게는 낮보다 밤이 아름답다. 날씨가 맞으면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은하수를 볼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차를 둘러싼 산들의 절경과 상쾌한 공기도 밤 풍경 못지 않다. 경기권에선 연천 임진강 주상절리 -
[Car&Fun]차 문·라이트 등 원격제어…'더 뉴 아우디 Q5' 13일 출시
산업 기업 2020.05.10 10:00:00아우디가 오는 13일 ‘더 뉴 아우디 Q5 시리즈’(사진)를 출시한다. 더 뉴 아우디 Q5는 2.0L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S트로닉 7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이전 모델에는 없던 버츄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 토크 37. 7kg·m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제로백은 6.3초이며,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0.3km/l다.‘더 뉴 아우디 Q5 4 -
[Car&Fun]고농축 'MSG' 한스푼…운전의 맛 살아났다
산업 기업 2020.05.10 10:00:00BMW M, 미니 JCW, 아우디 S, 메르세데스-벤츠 AMG, 현대차(005380) N.자동차 브랜드들에 암호처럼 붙어있는 알파벳들이 뜻하는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고성능 라인을 ‘인증’하는 알파벳이다. 그렇다고 극소수만을 위한 특수 모델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탈 수 있도록 제작한 양산형 고성능 라인들이다.자동차 브랜드들이 경쟁적으로 고성능 라인을 갖추고 다양한 차종을 선보이는 이유는 차량 가격 등 이런 -
[Car&Fun]캐딜락 XT6, 덩칫값 하는 강력한 힘…부드러운 핸들링에 깜짝
산업 기업 2020.05.10 10:00:00구름 위를 달린다면 이런 기분일까. GM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이 내놓은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T6’를 시승하며 든 생각이다. 6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선사하는 넉넉한 힘과 부드러운 회전 질감, 지나치게 무르지도 그렇다고 단단하지도 않은 적절한 서스펜션 감각에 주행하는 내내 콧노래가 나왔다. 캐딜락이 XT6로 국내 준대형 SUV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쟁자들은 만만찮다. 이름만 들어도 -
[Car&Fun] 잠잠해진 코로나…수입차 신차 러시
산업 기업 2020.04.26 10:00:00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자 수입차 업계가 앞다퉈 신차를 출시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코로나19 충격에서 다소 회복됐으면서 구매력도 갖추고 있는 시장은 사실상 한국이 유일하다 보니 공격적인 ‘신차 마케팅’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2020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7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폭스바겐이 지난 2005년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최초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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