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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Fun] 요즘 3040 대세車는 기아차 'K7 프리미어'
산업 기업 2019.11.17 16:59:01준대형 세단 시장이 뜨겁다. 과거에는 쏘나타나 K5가 ‘국민 세그먼트’ 였다면 이제는 준대형 세단이 가장 인기 있는 차종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심에 기아자동차의 K7이 있다.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K7 프리미어는 특히 30~40대로 소비자층을 넓히며 판매량을 넓혀가고 있다. 기아차 또한 상반기의 고전을 젋은 층의 취향을 ‘저격’한 K7 프리미어를 앞세워 만회하는 모양새다. K7은 지난 달 6,504대를 팔았다. 형제지 -
[Car&Fun] 버튼 하나로 움직이는 獨 자율주행버스…킥보드 오자 알아서 '끼익'
산업 기업 2019.11.17 16:58:49독일의 경제·금융의 중심지 프랑크푸르트의 마인 강변은 독일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조깅이나 자전거, 킥보드를 타는 사람들부터 잔디에 앉아 사색을 즐기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북적인다. 최근 오페라 극장 근처에서부터 프랑크푸르트 역사박물관까지 약 1.5km 거리에 독일 최초의 자율주행버스 이지마일 EZ10이 등장했다.호기심과 기대감으로 탑승을 했다. 좌석은 앞뒤로 마주 보는 형태로 돼 있다. 버스 당 최대 -
[Car&Fun] 車속맛 보려면 '레인지로버 올뉴 이보크'…손맛 즐기려면 '재규어 이페이스'
산업 기업 2019.11.17 16:58:39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SUV 판매량은 최근 세단을 넘어서며 월간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을 넘어섰다. 신차 판매 10대 중 다섯대가 SUV인 셈이다. 요즘 실용적 가치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만큼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SUV 차량의 인기도 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내외 할 것 없이 완성차 브랜드들이 주력하는 시장은 컴팩트 SUV다. BMW X1, 메르세데스 벤츠 GLA, 아우디 Q3 등 전통의 강 -
[Car&Fun]車이 나는 주행감…'돌아온 왕자 A6'는 고요했다
산업 기업 2019.11.10 16:51:09수입 럭셔리 중형세단 시장은 해당 브랜드의 성적과 직결되는 수입차 시장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전장’이다. BMW가 럭셔리 중형세단의 대중화 시대를 열어젖혔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5시리즈를 판매하며 최고 브랜드로 올라섰고, 최근엔 메르세데스-벤츠가 E클래스로 한국 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중형세단은 수요가 많은 동시에 수입차 입장에서는 수익성까지 좋다. 벤츠가 한국에 공을 들이는 건 비교적 작은 규모 시장임 -
[Car&Fun]영하날씨에 방전…배터리 점검하셨나요?
산업 기업 2019.11.10 16:50:52기온이 영하로 자주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차량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추운 날씨에 안전한 주행을 위해선 성능 저하나 방전이 되기 쉬운 배터리 점검과 부동액, 냉각수, 엔진오일, 겨울용 타이어 장착 등 월동 준비가 필요하다.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은 타이어다. 일반 타이어는 겨울철에 딱딱하게 굳어 충분한 접지력을 발휘하지 못해 동력 전달과 제동력이 충분히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
[Car&Fun]192마력·정밀한 핸들링…작지만 강한 놈이 왔다
산업 기업 2019.11.10 16:50:31BMW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 중 가장 소형 모델인 X1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X1’이 국내에 출시됐다. 4기통 트윈파워 터보 가솔린 모델로 디자인과 옵션에 따라 어드밴티지(4,900만원)와 M스포츠패키지(5,270만원) 2개 트림으로 판매된다.뉴 X1은 덩치는 작지만 탄탄한 주행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2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 -
[Car&Fun] 신차 돌풍 기아차, 숨은 공신은 'VIK 캠페인'
산업 기업 2019.11.03 08:58:27기아자동차의 고객중심 혁신활동 ‘KIA VIK 캠페인’이 화제다.K7 프리미어, 셀토스가 각 부문별 최강자로 단숨에 치고 올라가는 데 ‘숨은 공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3일 기아차(000270)에 따르면 지난 9월 K7은 6,176대가 팔려 3개월 연속 준대형 세단 판매 1위를 차지했고, 셀토스는 6,109대가 판매돼 두 달 연속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신차들의 판매 성공 덕분에 기아차는 전반적 자동차시 -
[Car&Fun] 벤츠 '더 뉴 EQC' 첨단기술 품은 친숙한 외관…현재와 미래를 잇다
산업 기업 2019.11.03 08:58:15메르세데스-벤츠가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었다. 벤츠의 전기차 브랜드 ‘EQ’가 내놓은 첫 번째 순수전기차 ‘더 뉴 EQC 400 4MATIC’이 주인공이다. 이뿐 아니다. 벤츠는 ‘EQ 스마트 코칭 서비스’, ‘메르세데스 미 차지 멤버십 카드’ 등 충전 인프라 확장에도 나섰다. 부동의 수입차 1위인 벤츠가 국내 전기차 시장까지 넘보기 시작했다.지난 29일 벤츠코리아의 미디어 시승 행사에 참여했다. 서울 강남구 벤츠 전시관인 ‘EQ -
[Car&Fun] 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인기라는데…누가 샀을까
산업 기업 2019.11.03 08:57:41한국GM이 지난 8월 초대형 픽업트럭 ‘쉐보레 콜로라도’를 국내에 출시하자 시장의 반응은 엇갈렸다. 미국 정통 픽업트럭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지만 ‘픽업트럭 불모지’로 불리는 한국에서는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이 대다수였다.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콜로라도는 출시 후 두 달도 채 안돼 약 2,000대가 팔려나갔다. 한국GM은 본사 측에 물량확대를 요청할 방침이다.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3일 한국GM에 따르 -
[Car&Fun]포르쉐 카이엔·BMW 뉴7...'한국타이어'로 달린다
산업 기업 2019.10.27 17:01:06포르쉐 3세대 ‘카이엔’·BMW ‘뉴 7시리즈’, 아우디 ‘뉴 RS5 쿠페’의 공통점은 뭘까.바로 신차용 타이어(OE)로 국내 기업인 한국타이어(161390)앤테크놀로지를 선택했다는 점이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 47개 완성차 브랜드의 약 320여개 차종이 신차용 타이어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를 선택했다.올 들어서만도 대표적인 고성능 차량 브랜드인 포르쉐의 카이엔, 아우디의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아 -
[Car&Fun]'뉴 지프 레니게이드'산길 움켜쥐고 달리듯 30도 넘는 경사도 거뜬
산업 기업 2019.10.27 17:00:51지프 라인업 중 ‘레니게이드’는 막내다. 그렇다고 응석받이는 아니다. 작아도 지프의 강인한 오프로드 성능은 고스란히 담겨있다. ‘뉴 지프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하이 2.0 AWD 모델을 시승했다. 차체는 아담했다. 윗급 모델인 그랜드 체로키가 4,975㎜인데 반해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4,240㎜로 확연히 작았다. 그러나 ‘세븐-슬롯’ 그릴과 원형 모양의 LED 헤드램프는 영락없는 지프였다. 실내도 지프다웠다. 어찌 보면 단 -
[Car&Fun]제네시스 G80 3.3, 편의성·합리적 가격 강점...벤츠 E300, 디자인·'삼각별 감성' 어필
산업 기업 2019.10.27 17:00:41세단 시장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비해 다소 위축됐지만 프리미엄 브랜드에게 준대형 세단 시장은 여전히 빼앗길 수 없는 자존심이다. 전체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큰데다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국내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시장은 독일 3사가 점령했던 시장을 현대차가 제네시스로 정면 돌파 중이다. 치열한 각축장인 준대형 세단 시장에서 국산차와 수입차를 대표하는 제네 -
[Car&Fun] 높은 활용도…동유럽 누비는 '쏠라티'
산업 기업 2019.10.20 17:21:38현대자동차 ‘쏠라티’가 신흥 시장인 동유럽·독립국가연합(CIS) 지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구급차에서 죄수호송차까지 다양한 쓰임새와 더불어 넓은 실내 공간이 몸집이 비교적 큰 동유럽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최근 동유럽·CIS 지역에서 쏠라티 760여대를 잇달아 수주했다. 카자흐스탄 보건부 구급차 625대, 카자흐스탄 대통령 비서실 의전용 48대, 조지아 법무부 죄 -
[Car&Fun] 이마트 자율주행 배송차량 '일라이고' 타보니…급코너에서도 적재물은 그대로[영상]
산업 기업 2019.10.20 17:20:45이마트(139480)가 최근 선보인 국내 첫 자율주행 배송차량은 미국 포드의 ‘트랜짓’을 개조한 ‘일라이고(eli-go)’다. 서울대 출신 연구원들로 구성된 스타트업 토르드라이브와 손을 잡고 10개월 간 매달려 자율주행 레벨 3과 4 사이의 기술을 탑재했다. 일라이고는 여의도 지역 배송을 담당하며 아파트 단지 앞까지는 자율주행으로, 단지 내에서는 안전을 위해 수동으로 운전한다. 이마트 여의도점에서 일라이고를 직접 만났다. -
[Car&Fun] "포르쉐 파나메라 넘는다"…몬스터의 출사표
산업 기업 2019.10.20 17:19:01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한국GM·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업체들을 뛰어넘는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번엔 스포츠카 시장에 뛰어들었다. 프리미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의 세 번째 독자 모델이자 첫 번째 4도어 스포츠카인 더 뉴 메르세데스-AMG GT 4도어 쿠페를 국내 시장에 내놨다. 포르쉐 파나메라가 독주하다시피 하고 있는 국내 스포츠카 시장도 ‘메르세데스’의 브랜드 파워로 공략하겠다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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