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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Fun] 하이브리드(HEV) 강자 토요타...‘렉서스 New LS’ 출격
산업 기업 2021.03.07 10:00:00하이브리드차량(HEV)의 강자 토요타가 오는 16일 출시되는 플래그십 모델 ‘렉서스 New LS’ 로 친환경차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사전예약중인 렉서스 New LS는 LS의 DNA인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 등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모델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동화 기술의 정점인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과 뛰어난 정숙성을 실현했다. 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전 모델에 -
[Car&Fun] "작지만 강하다"…폭스바겐, 신형 뉴 티록
산업 기업 2021.03.07 09:00:00“작지만 작지 않다.” 폭스바겐의 ‘뉴 티록 2.0 TDI’를 시승한 뒤 ‘작은 차’라는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매우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다. 티록은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놓은 4번째 차량으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국내에는 셀토스, 베뉴, 트레일블레이저 등 쟁쟁한 소형 SUV 모델들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데, 폭스바겐은 뉴 티록을 출시하며 이 시장을 뚫기 위해 독일보다 1,000만원 -
[Car&Fun] 혼다 어코드, '모범생 차'를 만나다…뉴 어코드 하이브리드
산업 기업 2021.02.28 11:00:00“더 반듯해진 모범생 차.” 혼다 어코드를 떠올리면 정직한 연비에 가격, 성능까지 ‘모범생’이란 이미지가 연상된다. 그런 혼다 어코드가 하이브리드 기술력을 장착해서 업그레이드 돼 돌아왔다. 바로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다. 이 차량을 처음 봤을 때 디자인에 감탄했다. 이전 모델과는 달리 세련된 외관에 스포티함까지 담아 냈기 때문이다. 먼저 전면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임을 나타내는 ‘블루에이치(Blue H)’ 마크의 앰 -
[Car&Fun] 80돌 맞은 SUV의 심장 지프…기념 에디션 출시·이벤트
산업 기업 2021.02.28 10:00:00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문 브랜드 지프가 브랜드 80주년을 맞이해 오는 3일 기념 에디션을 출시한다. 5일부터 14일까지 10일 간은 전시, 오프로드 코스 체험, 지프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프 특유의 오프로드 감성과 브랜드 핵심가치를 홍보할 예정이다. 지프 브랜드는 1941년에 탄생해 80년의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SUV 전문 브랜드다. 역동적이고 모험적인 라이 -
[Car&Fun]‘스포츠카와 세단의 완벽한 조합’...신형 파나메라 4종 출시
산업 기업 2021.02.28 09:00:00포르쉐가 스포츠카의 성능과 세단의 편안함을 결합한 4도어 스포츠 세단 ‘신형 파나메라’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신형 파나메라는 ‘파나메라 4’와 롱 휠베이스 바디 스타일의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 S’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신형 ‘파나메라 4’와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에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이 탑재됐다. 기존보다 배기량은 떨어 -
[Car&Fun] “월 100만원 대에 내 맘대로 차를”…현대차·기아, 구독서비스 1만6,000명 돌파
산업 기업 2021.02.21 10:30:00현대차·기아의 구독서비스가 다양한 차종 라인업을 내세워 가입자 1만6,000명을 돌파했다. 여러가지 신차를 일정한 가격에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19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3개 구독서비스 가입자는 연초 기준 1만6,187명으로 집계됐다. 실제로 구독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3,300명을 기록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3개 브랜드가 구독 서비스 개 -
[Car&Fun] “전기차 시장 잡아라” 렌터카 업체 사활 걸어
산업 기업 2021.02.21 09:20:00렌터카 업계에도 전기차 바람이 거세다. 올해 출시되는 현대차그룹의 아이오닉 5, CV는 물론 테슬라 모델 Y 등에 대한 장기렌터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렌터가 업체가 적극 나서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터카와 SK렌터카는 올해 전기차 렌터카 목표 계약 대수를 각각 4,000여 대로 잡았다. 지난해 전기차 계약 대수와 비교하면 롯데렌터카(약 2,000대)는 2배, SK렌터카(약 800대)는 5배 늘어난 수치다. 롯데렌터카와 SK렌 -
[Car&Fun] 신기술 장착…벤츠 S클래스 또 한번의 진화
산업 기업 2021.02.14 10:00:00메르세데스-벤츠가 올해 봄 국내에서 출시할 ‘더 뉴 메르세데스 S-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S-Class)의 라인업 4종과 가격을 최근 공개했다. 자동차의 ‘롤 모델’이라 불리는 S클래스에는 기존 자동차들에서 볼수 없는 새로운 기술이 대거 탑재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S클래스에 탑재된 기술들은 시차를 두고 다른 자동차 업체의 모델에 채택되는 경우가 많다. 14일 메스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S클래스’ -
[Car&Fun] 해 바뀌어도 속도 못 내는 일본차
산업 기업 2021.02.14 08:05:00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의 하락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2019년 7월부터 촉발된 일본 브랜드 불매운동이 계기가 됐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연초까지 하락세가 이어지자 일본 브랜드의 근본적인 매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14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도요타, 렉서스, 혼다 등 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본 브랜드의 판매량은 1,035대로 지난해 1월 1,320대보다 21.6% 감소했다. 작년 내내 이어졌던 일 -
[Car&Fun] BMW코리아, 국내 구입 'M 라인업' 34종으로 확대
산업 기업 2021.02.07 10:00:00BMW코리아가 고성능 브랜드 ‘BMW M’을 개편했다. 또 올해 다양한 BMW M 모델을 새롭게 추가하며 고성능 라인업을 더욱 강화한다. BMW는 우선 M이 기존에 별도로 운영해 왔던 ‘M 퍼포먼스(M Performance)’ 브랜드를 통합해 단일 고성능 브랜드로 재편했다. 앞으로 BMW M 브랜드 모델들은 고성능 ‘M 퍼포먼스’ 라인업 또는 초고성능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으로 분류된다. BMW는 M 모델의 확장 정책을 올해 더욱 적극적으 -
[Car&Fun] 현대차·제네시스 '디자인 경영' 빛나다…LIT 라이팅 어워드 수상
산업 기업 2021.02.04 16:35:59현대자동차와 제네시스가 자동차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조명 전문 기관인 IT 라이팅 디자인 어워드(LIT Lighting Design Awards)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수상의 주인공은 히든 라이트 주간주행등(DRL)을 선보인 현대차 투싼과 그랜저, ‘두 줄’의 강렬한 그래픽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제네시스 G80이다. 투싼은 ‘파라메트릭 쥬얼 히든 램프’를 적용해 LIT 라이팅 디자인 어워드의 본상(Winner)을 수 -
[Car&Fun]기아, 고수익 차종 즐비한 RV 명가로 변신…올해도 쾌속질주 ‘예고’
산업 기업 2021.01.31 10:00:00기아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도 고군분투했다. 가장 큰 요인은 신차 경쟁력이다. 기아는 다양한 차량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 하며 판매 인센티브 없이도 앞다퉈 차를 사는 브랜드로 체질을 개선했다. 내수, 미국, 유럽, 인도 등 주요 시장에서의 ‘일등 공신’들을 살펴봤다. 기아는 2020년 내수 연간 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인 2016년 53만 5, -
[Car&Fun] 혼다 하이브리드 신차 '뉴 CR-V', '뉴 어코드' 출시
산업 기업 2021.01.31 10:00:00혼다코리아가 하이브리드 신차 2종을 내놓는다. 31일 수입차 업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지난 28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차·기아와 도요타·렉서스가 장악한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올 한해 혼다코리아의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목표는 3,000대다. 뉴 CR-V 하이브리드와 뉴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정숙성과 연비 효율성, 강력한 주행 성능까 -
[Car&Fun] 수입차 브랜드, 카셰어링 업체와 손잡는 이유는?
산업 기업 2021.01.24 10:00:00고급 수입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수입차 업체와 초단기 렌털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셰어링 업체간 협업이 활발해지고 있다. 수입차 업체들은 카셰어링에 차량을 공급해 마케팅과 판매증가라는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카쉐어링 업체들은 상품군을 다양화할 수 있다는 양착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쏘카와 신형 제타 카셰어링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
[Car&Fun]르노삼성, 야심작 XM3 유럽 수출 시동...실적 반등 노린다
산업 기업 2021.01.24 10:00:00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해 국내에서 선보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M3의 유럽 수출을 개시했다.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낸 르노삼성은 XM3 수출을 계기로 실적 반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2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XM3는 지난해 연말 첫 선적을 마치고 유럽으로 향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750대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에서 ‘르노 뉴 아르카나(New ARKANA)’라는 이름으로 론칭된다. 르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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