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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인수 추진한 우리금융 성적표…결과에 '비상'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03.18 05:00:00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지주(316140)의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3등급으로 내리기로 했다. 이번 결과로 우리금융이 추진하던 동양생명(082640)·ABL생명 등 보험사 인수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해졌다. 다만 금융위원회가 다른 여건을 고려해 예외적으로 보험사 인수를 승인할 수 있다. 향후 금융위의 결정에 이목이 쏠리는 이유다. 18일 금융 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 등급을 2등급에서 3등급으로 한 단계 내 -
한화생명,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목표액 2.5배 모아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03.17 18:34:58한화생명(088350)이 신종자본증권 발행 수요예측에서 목표액의 2.5배가 넘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달라진 몸값을 재확인했다. 최근 보험금지급능력등급(IFSR)이 신용등급 최상위 등급인 ‘AAA(안정적)’로 상향 조정된 효과라는 설명이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날 진행한 30년 만기 신종자본증권 3000억 원 발행 수요예측에서 7510억 원의 주문을 받았다. 공모 희망 금리는 4.2~4.7%로 최대 6000억원까지 증액 발행 -
'더 살수록 더 받는' 연금보험 선보인다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 금융정책 2025.03.17 05:00:00가입자의 조기 사망이나 중도 해지 없이 연금 개시 때까지 계약을 유지하면 받는 금액이 커지는 연금보험 상품이 출시된다. 기존 상품보다 연금액이 38% 늘어날 수 있어 국민연금의 상대적으로 낮은 소득대체율(생애 평균 소득 대비 노후에 받을 수 있는 연금 수령액 비율)을 보완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들의 요양 산업 진출이 쉬워지고 자율주행차 전용 보험 상품 개발도 추진된다.금융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 -
부실 부동산PF 정리 속도내나…저축銀 "7000억 규모 펀드 조성"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03.15 13:14:34저축은행 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사업장 정리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이달 말까지 최대 7000억 원 규모의 3차 PF 공동 펀드 조성에 나선다. 지난해 2차 펀드 운용 과정에서 불거진 진성 매각 논란을 피하기 위해 선순위 30%를 외부 투자자로 구성하는 것이 뼈대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최근 회원사에 ‘저축은행 공동 펀드(3차)’ 관련 운용사별 세부 추진 일정을 안내했다. 펀드 운용사는 웰컴 -
풋옵션 분쟁 해소한 교보생명…미래 금융지주사 포트폴리오는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03.15 13:04:26교보생명이 금융지주사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7년간 이어진 풋옵션(정한 가격으로 주식을 팔 수 있는 권리) 분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경영 최대 불확실성을 해결했고 지배구조를 더욱 견고히 하면서다. 교보생명은 손해보험과 저축은행 등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한 인수합병(M&A)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창재 회장은 본인과 특수관계인 지분(36.37%), SBI그룹 및 특 -
"살아서 돈쓰는 맛"…사망보험금, 65세부터 당기면 이만큼?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 금융정책 2025.03.15 05:00:00#마흔을 앞둔 회사원 A씨는 은퇴 후가 걱정이다. 직장에서는 언제 책상을 뺏길 지 모르는 일인데 모은 돈은 턱없이 부족하다. 최근 들어선 죽고 나서 받을 수 있는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처럼 받아 쓸 수 있도록 한 사망보험금 유동화가 솔깃한 선택지로 보인다. 이 경우 마흔부터 매달 15만 1000원의 보험료를 20년 동안 내면, 65세부터 20년간 매달 18만 원을 받을 수 있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달 제7차 보 -
'공동대출' 흥행…첫 연간 흑자 성공한 인뱅은[S머니-플러스]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03.14 05:00:00토스뱅크가 2021년 출범 이후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없지만 전월세 보증금대출 증가와 금융권에서 최초로 출시한 지방은행과의 공동 대출 흥행 덕이다. 13일 금융계에 따르면 토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잠정치 기준 432억 6800만 원을 기록했다. 다만 이는 가결산 실적으로 실제 순이익은 45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실적은 이달 말 공시될 예정이다. 토스뱅크가 연간 흑자를 기록한 -
"꼬박꼬박 낸 보험료 어쩌고"…MG손보 청산까지?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5.03.14 05:00:00MG손해보험에서 5000만 원을 초과하는 금액을 계약한 소비자는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물론 MG손보가 청산할 경우를 가정했을 때다. 하지만 메리츠화재가 MG손보 인수를 포기하면서 업계에서는 결국 청산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흘러나온다. 청산 시 보험 계약이 사라져 보험 보장의 공백이 생기는 것은 물론 예금보험금은 최대 5000만 원까지만 지급된다. MG손보 보험 계약자는 지난해 9월말 기준 약 124만명이 -
"대출 줄이고 금리도 낮춰라"…금융 당국의 이율배반 주문[S머니-플러스]
경제·금융 은행 2025.03.14 05:00:00금융 감독 당국이 주택담보대출 가산금리를 내리라고 요구한 뒤 시중은행들이 줄줄이 인하에 나서고 있지만 국내 최대 은행인 KB국민은행은 금리 조정 계획을 못 잡고 있다. 당국이 상대적으로 가계대출이 많이 늘어난 KB국민은행에 증가세를 낮출 것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금리 인하와 대출 총량관리라는 모순적인 정책을 펴다 보니 한쪽에서는 금리를 내리고 다른 쪽에서는 대출 증가를 막기 위해 금리를 못 내리는 -
"M&A 힘 모아야"…건전성 쌓는다는 '이 은행' [S머니-플러스]
경제·금융 금융정책 2025.03.14 05:00:00신학기(사진) Sh수협은행장이 비은행 금융사 인수합병(M&A)을 계속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 행장은 “비은행 M&A는 수협은행의 장기 방향성 중 하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M&A는 쉽게 해서는 안 될 일인 만큼 차근차근 추진해나가겠다”며 “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탄탄하게 한 뒤 M&A를 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은행 계열사 M&A는 수협의 숙원 사업으로 꼽힌다. 2022년 수협중앙회 -
부실 안국저축銀 “5000만 원까지만 예금 받아요”
경제·금융 제2금융 2025.03.13 20:01:59“안전하니까 믿고 맡기셔도 돼요. 다만 예금 가입 한도는 5000만 원입니다. 예금자 보호 한도가 5000만 원이라서 한도까지만 받고 있어요.” 지난해 12월 금융 당국으로부터 경영 개선 권고를 받았던 경기 파주의 안국저축은행이 예금자 보호 한도까지만 예금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고객 피해를 막는다는 의도지만 경영 개선 조치보다 예금자 보호기금에 기대 영업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경 -
안전하다더니 '예금 한도' 걸었다… 안국저축은행 가보니[S머니-플러스]
경제·금융 제2금융 2025.03.13 17:10:45“안전하니까 믿고 맡기셔도 돼요. 다만 예금 가입한도는 5000만 원입니다. 예금자보호한도가 5000만 원이라서 한도까지만 받고 있어요.” 13일 안국저축은행 본점에 근무하는 예금 담당 직원은 1년 만기 정기예금을 설명하면서 가입 가능한 한도를 안내했다. 5000만 원 이상 납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현행법상 예금자보호한도는 5000만 원이지만 은행이 직접적으로 예금자보호한도만큼 가입할 -
경찰조사때 변호사비 준다는 '운전자보험' 주의보 왜 [S머니]
경제·금융 보험 2023.02.24 17:58:28손해보험사들이 운전자보험 시장을 적극 공략하면서 가입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2020년 3월 시행된 ‘민식이법’ 이후 운전자 처벌이 강화되면서 자동차 사고에 대한 책임 부담이 커진 운전자들의 수요에다 보험사들도 사실상 포화 상태인 자동차보험에서 눈을 돌리며 시장 확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금융감독원이 운전자보험에 대한 소비자 경보를 발동해 가입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
낙폭 과대 신축 대단지만 '꿈틀'…7억은 빠져야 움직인다[S머니]
부동산 주택 2023.02.17 17:52:01꽁꽁 얼어붙었던 아파트 거래 시장이 연초 일부 풀리는 가운데 지역 대장주로 꼽히는 신축 대단지 아파트들을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1년 고점 대비 5억~7억 원씩 떨어진 ‘낙폭이 큰’ 아파트만 거래가 이뤄졌다. 수요자들이 이른바 ‘낙폭 과대 우량주’만 매수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에서는 24건 -
"세입자에 이자라도 줘야죠"…전세금 반토막에 '눈물의 역월세' [S머니]
부동산 건설업계 2023.02.10 18:10:13전세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신축 대단지 아파트의 물건이 인근 구축 아파트보다 ‘역전세’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하게 오른 금리에 목돈이 필요한 전세를 꺼리는 경향이 뚜렷해진 데다 입주 물량이 전년보다 다소 증가한 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10일 직방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2월 7일까지 체결된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를 분석한 결과 준공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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