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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 집도 깡통전세?"…보증금 지킬 방법은 [S머니]
경제·금융 재테크 2022.08.12 17:44:48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전세 세입자로 살고 있는 A(23) 씨. 근저당이 21억 원이나 설정돼 있었지만 경매에 넘어가더라도 충분히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중개보조원의 호언장담에 속아 덜컥 불법 용도변경 건축물에 2억 원 전세로 들어갔다. 알고 보니 기존 세입자들은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었고 자신이 건물 전체에서 가장 비싼 전세가로 막차를 탄 것이었다. 계약 기간이 아직 1년 이상 남아 있다는 A 씨는 전세금 -
GTX 타고 9억 넘봤는데…운정 1년새 2억 빠졌다 [S머니]
부동산 주택 2022.08.05 17:08:25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호재에 힘입어 단기간 급등했던 파주 운정신도시 집값이 속절없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 집값이 교통 호재 탓에 급격하게 오른 데다 매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부담해야 하는 이자도 금리 인상으로 크게 불어나며 매수세가 실종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7월 운정신도시에 해당하는 파주시 목동동·와동동·야당동·동패동에서 거래 -
세입자만 울린 임대차법 2년…"전세금 2배 올랐어요" [S머니]
부동산 주택 2022.07.29 18:01:1731일로 시행 2년을 맞는 임대차법이 ‘임차인 보호’라는 당초 입법 취지가 무색하게 임차인의 주거비 부담을 가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가격 급등과 함께 금리 인상, 집주인의 보유세 부담 전가까지 더해지며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화하는 한편 시장 논리를 외면한 채 도입된 계약갱신청구권제가 유명무실해지면서 임차인을 보호하지 못하는 사례도 속출했다. 29일 서울경제가 부동산R114에 의뢰해 전월세신고제가 시 -
이자 140만원 vs 월세 100만원…"차라리 월세 살래요" [S머니]
부동산 주택 2022.07.22 17:34:39서울 주요 아파트에 전세가 아닌 월세로 거주하는 편이 저렴한 사례가 늘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는 보증금을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전세가 주거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으로 여겨졌지만 최근 전세 가격이 급등하고 대출금리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어 자기자본이 많지 않은 서민으로서는 월세를 선택하는 것이 그나마 유리한 상황이다. 당분간 금리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점쳐지기에 ‘전세 소멸’ 현상도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 -
마통 연장하니 이자 2배…"빚갚은 호구" 직장인 멘붕 [S머니]
경제·금융 금융정책 2022.07.15 17:59:34#. 지난해 8월 아파트 구입 자금으로 4억 원을 빌린 A 씨(38)는 다음 달 금리 조정을 앞두고 근심이 깊다. 지금도 매달 원리금이 148만 원씩 빠져나가는데 다음 달 적용받는 금리는 지금보다 훨씬 오를 것이 불을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현재 A 씨는 연 2.76%의 금리를 적용받고 있다. 1년 만기 금융채 금리 1.21%에 가산금리 1.55%가 더해졌다. 하지만 올 들어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금융채 금리도 3.6%에 달한 상황이다. -
"뒤통수 맞았다"…재산세 되레 오른 6억 이하 1주택자 [S머니]
부동산 주택 2022.07.08 18:12:15# 서울 노원구의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보유한 30대 박 모 씨는 7월 정기분 재산세를 조회하고 깜짝 놀랐다. 지난달 16일 정부가 1가구 1주택자의 세 부담을 공시가격 급등 이전인 2020년 수준으로 환원한다고 발표해 재산세가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는데 오히려 10% 늘었기 때문이다. 박 씨는 “공시가격 6억 원 이하 아파트라 고가 주택에 비해 재산세 금액이 많지는 않지만 줄여준다던 금액이 되레 늘어나니 기분이 -
"지금 팔자" 규제 풀린 대구, 매물만 더 쌓여간다 [S머니]
부동산 주택 2022.07.01 18:20:27대구에서 수성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5일부터 규제지역에서 해제될 예정이지만 현지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얼어붙은 모습이다. 통상 규제지역 해제는 호재로 인식돼 매수 문의가 늘고 매도 물량이 자취를 감추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대구에서는 지난달 30일 규제 해제가 발표되고 다음 날인 1일까지 매물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규제 해제로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완화되더라도 금리 인상 기조로 자금을 마련하기 쉽지 -
[S머니]강달러·엔저에 주목받는 환테크…자칫 수수료에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질수도
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22.06.24 17:46:38원·달러 환율이 약 13년 만에 1300원을 넘기고 엔·달러 환율은 24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는 등 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유례없는 ‘강(强)달러 엔저(低)’에 환율 등락으로 차익을 얻을 수 있는 ‘환테크’에도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환테크 수단별 수수료를 잘 따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24일 한국은행 ‘2022년 5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국내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891억 7000만 -
1년간 보험료 반값…4세대 실손 갈아탈까요 [S머니]
경제·금융 보험 2022.06.10 17:59:52실손보험 가입자들의 보험료가 최근 큰 폭으로 인상되면서 가입자들의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실손보험의 손해율이 높아지며 보험사들이 기존 실손보험에 대한 보험료를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의 사각지대를 보장하는 실손보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가입자의 상황에 맞춰 4세대로 전환하는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일단 구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들의 경우 지난해 7월 이후 출시된 ‘4세대 -
“금리상승기 예·적금도 전략을 가져야” …2.5% 파킹통장도 등장[S머니]
경제·금융 재테크 2022.05.27 18:03:05“2월 연 2.5% 예금에 3000만 원을 넣어놓았는데 갈아타는 게 좋을까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시중은행들의 예·적금 금리도 빠르게 오르면서 은행으로 돈이 쏠리는 역(逆)머니무브라는 말까지 나온다. 인플레이션 압박에 주식·가상자산에 이어 부동산까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당분간 이 같은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빨라지는 역머니무브에서 소외당하지 않기 위한 전략은 무엇일까 -
"주담대 금리 또 오른다는데…지금 갈아타야 하나요" [S머니]
정치 대통령실 2022.05.20 18:03:34집을 옮기기 위해 대출 상담차 은행 영업점을 방문한 40대 직장인 이 모 씨는 빠르게 오르는 금리에 고민이다. 가파르게 오르는 대출금리를 보고 금리 변동 주기가 긴 고정형(혼합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이용하겠다고 마음먹었지만 막상 상담을 받아보니 예상했던 것보다 금리가 더 높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변동 주기가 짧은 변동형 상품 금리가 1%포인트 이상 싸다 보니 어떤 상품을 선택해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았다. 본격적 -
[S머니]"회식보다 트렌디 문화"…홍대·가로수길 등 '핫플'에 소비 몰렸다
경제·금융 카드 2022.04.29 17:34:49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자 사람들의 소비가 도심업무지구나 주거지역 상권보다는 홍대와 가로수길 등 ‘핫플레이스’에 더 집중됐다.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도심 오피스 상권의 소비 회복이 가파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히려 소비자들은 단순히 먹고 마시는 소비보다는 ‘트렌디’한 문화를 즐기려는 욕구를 먼저 실현하려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MZ세대의 보복 소비가 더 빠르 -
이은해 '계곡살인' 의심 안할 때…이들의 '촉'에 걸렸다 [S머니]
경제·금융 보험 2022.04.22 15:54:33# “와이프가 신혼여행에서 자살했습니다.” 2017년 발생한 일명 ‘오사카 신부 살인’으로 알려진 사건 피의자(남편)의 살인 혐의를 가장 먼저 잡아낸 것은 바로 보험사의 보험사기특별조사팀(SIU)이었다. 한 부부가 혼인신고하고 14일 후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한 뒤(부인 사망보험금 1억 5000만 원, 수익자는 법정상속인) 일본 오사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일본에 도착한 다음 날 여관에서 부인이 사망했는데 오사카 경찰은 사체 -
[S머니]코픽스 내달 가파르게 오른다…대출은 금리 고정 혼합형이 유리
부동산 부동산일반 2022.04.15 17:49:31한국은행이 연 1.25%인 기준금리를 1.50%로 올리면서 금융 소비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주요 시중은행들이 정기 예적금 금리를 올린 점은 호재다. 반면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지표로 사용되는 금융채와 자금조달비용지수(COFIX·코픽스) 등 시장금리도 덩달아 올라 갚아야 할 이자 규모가 커지면서 어떤 대출 상품을 이용할지 고민이 깊어졌다. 업계 전문가들은 향후 금리 인상 가능성과 대출 상품별 장단점을 -
尹 "LTV 80%로 상향"…고소득자만 더 혜택본다[S머니]
경제·금융 은행 2022.03.11 17:56:09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완화’를 주요 금융 공약으로 밝히면서 실수요자들의 대출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그동안 20~40%였던 LTV 상한선이 최대 70%까지 올라가면 높았던 가계 대출 문턱이 그만큼 낮아지기 때문이다. 다만 업계 전문가들은 LTV뿐만 아니라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도 함께 손질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연소득 1억 원 이상의 고소득자가 아닌 이상 LTV 규제 완화만으로는 대출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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