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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이 필요 없는 'SUV의 제왕'…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별별시승]
산업 기업 2024.01.24 17:30:00캐딜락은 미국 자동차의 자존심이다. 1900년대 초반 제너럴모터스(GM)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시작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뛰어난 성능과 신기술까지 갖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미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로 거듭났다. 그 중에서도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이 지향하는 정체성 ‘아메리칸 럭셔리’를 가장 잘 구현하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1998년 1세대가 출시된 이래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단숨에 ‘SUV의 제왕’ -
더욱 풍성해진 매력의 오프로드 아이콘 - 지프 더 뉴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4.01.24 06:30:00지프 더 뉴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김학수 기자세상에는 정말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이 존재한다.수 많은 브랜드들은 다양한 시장에서 ‘브랜드의 성공’ 그리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속에서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차량을 개발하거나 기존의 단점을 지워내는 행동 등이 포함될 것이다. 브랜드에게 있어 이러한 노력, 혹은 변화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모습일 것이다.그러나 지프(Jeep)의 -
우수한 패키징을 담아난 올라운더 EV - 폴스타 2 롱 레인지 싱글 모터[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4.01.23 06:30:00폴스타 2 롱 레인지 싱글 모터. 김학수 기자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가이딩 스타를 자처하는 폴스타(Polestar)가 브랜드의 주요, 그리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판매 중인 전기차 ‘폴스타 2’를 새롭게 개량했다.겉으로 드러난 모습은 기존의 폴스타 2와 큰 차이가 없는 모습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변화가 담겼다. 더불어 이러한 변화 또한 꽤나 특별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는 만큼 관계자, 그리고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한 모습이 -
일상에 녹아드는 하이브리드 SUV - 르노코리아자동차 XM3 E-테크 하이브리드[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4.01.22 06:30:00르노코리아자동차 XM3 E-테크 하이브리드. 김학수 기자최근 자동차 시장에서 떠오르는 화두는 단연 ‘하이브리드 차량’이라 할 수 있다.전동화 전환은 ‘당연한 수순’이라고는 하지만 속도 조절의 필요성이 연이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시대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전기차’에 꼬리표처럼 달려 있는 여러 ‘물음표’가 아직 모든 소비자들에게 안정감, 혹은 신뢰도를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주된 이유일 것이다.이런 -
지프에 더해진 전동화와 프리미엄의 매력 -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4.01.10 06:30:00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김학수 기자오프로드 아이콘이자 가장 특별하며 강인한 SUV들 연이어 제시해왔던 지프(Jeep) 또한 시대의 흐름에 발을 맞추고 있다.최근 지프는 스텔란티스 그룹 기조에 맞춰 다가올 미래를 위한 전동화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어느새 지프는 4xe 모델들은 물론 순수 전기 SUV 모델인 ‘어벤저(Avenger)’의 도입 등을 준비하고 있다.이런상황에 -
스테디셀링 하이브리드 세단의 새로운 변화 - 렉서스 ES 300h F-스포츠[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4.01.07 09:11:45렉서스 ES 300h F-스포츠. 김학수 기자토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Lexus)는 미국은 물론이고 일본, 그리고 국내 시장에서도 ‘의미있는 실적’을 올리며 브랜드의 연속성을 이어가고 있다.최근 몇 년 동안 몇몇 위정자들의 ‘역사’와 경제, 안보, 문화 관계를 엮으려는 이들로 인해 불안한 한일관계로 인해 ‘브랜드 활동’에 불안감이 있었지만 렉서스는 여전히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많은 노력을 이어 -
넉넉함으로 이목을 끄는 오프로드 아이콘 ? 랜드로버 디펜더 130 D300 X 다이내믹 HSE[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4.01.05 06:30:00랜드로버 디펜더 130 D300 X 다이내믹 HSE. 김학수 기자지난 2020년 데뷔한 디펜더는 말 그대로 ‘랜드로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장하며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독특한 디자인은 물론이고 디펜더 고유의 견고한 오프로드 운동성능 등 다채로운 부분에서 모두의 만족감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그리고 이러한 행보는 ‘모델 라인업의 다양화’로 이어지며 더욱 확장되고 있다.실제 3열의 시트 구조를 가진 디펜더 130은 앞서 -
AMG의 가치를 전동화 시대로 이끌다 -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4.01.03 06:30:00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 김학수 기자최근 자동차 시장은 다채로운 전기차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고 있다.더불어 이러한 전기차의 등장으로 인해 차량들의 제원 상 성능이 빠르게 치솟는 ‘파워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열린 모습이다. 덕분에 어지간한 출력의 전기차들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힘든 수준에 이르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메르세데스-AMG가 브랜드의 계보를 잇고, 전동화 -
다시 부는 하이브리드의 바람, 그리고 새로워진 프리우스 - 토요타 프리우스 HEV & PHEV[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4.01.02 06:30:00토요타 프리우스 HEV & PHEV최근 전동화의 흐름이 빠르게 이어졌던 국내 자동차 시장의 분위기가 사뭇 달라지는 모습이다.실제 가파르게 상승했던 ‘순수 전기차’에 대한 열기가 조금 식는 듯하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모습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순수 전기차에 비해 ‘인프라’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이 힘을 더하는 모습이다.이런 상황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온 토요 -
퍼포먼스 SUV의 새로운 아이콘 - 마세라티 그레칼레 트로페오[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3.12.30 11:16:00마세라티 그레칼레 트로페오. 김학수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를 추구하는 마세라티(Maserati)의 ‘근래’는 그리 만족스럽지 못했다.그도 그럴 것이 포트폴리오의 새로운 개편, 그리고 전체적인 패키징의 경쟁력을 끌어 올리는 와중에도 브랜드의 판매 실적 개선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코로나 19(COVID 19)의 영향도 있었고, 전세계 밸류 체인의 불안정성 역시 무시할 수 없었지만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지 못했다는 ‘지적’을 -
폭발적인 성능, 그리고 더욱 뛰어난 ‘완성도’를 갖춘 SUV - 포르쉐 카이엔 터보 GT[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3.12.28 14:00:00포르쉐 카이엔 터보 GT. 김학수 기자포르쉐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끈 SUV, 카이엔은 데뷔 이후 꾸준한 성공을 바탕으로 어느새 ‘브랜드의 주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그리고 올해, 3세대 카이엔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은 최신의 카이엔이 데뷔했다. 새로운 카이엔은 외형과 실내 공간을 새롭게 다듬을 뿐 아니라 다양한 부분에서 ‘시대의 흐름’에 발을 맞추며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소비자들을 마주하고 있다.또한 이러한 -
언제 어디서, 그리고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는 EV - 폭스바겐 ID.4[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3.12.25 11:30:00폭스바겐 ID.4 프로최근 수 많은 자동차 브랜드들은 다채로운 전기차를 연이어 선보이며 ‘시대의 흐름’에 있어 선구자를 자처하고 있다.특히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초고성능 전기차’들의 행렬 또한 줄기차게 이어지는 모습 역시 이채롭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일상을 위한 차량’들은 여전히 존재하며 우리의 삶에 녹아들고 있다.이름에서부터 ‘대중성’에 힘을 주고 있는 ‘ -
삼각별이 지겨운 당신…'세련된 클래식' 그레칼레의 세계로 [별별시승]
산업 기업 2023.12.24 12:00:00세련됨과 클래식. 마치 소리 없는 아우성처럼 두 단어는 이질적이다. 하지만 마세라티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그레칼레는 상반된 두 단어를 동시에 떠올리게 한다. 단정하고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유행 타지 않는 정체성을 구현하면서도 강력한 성능과 현대적인 감성을 조화롭게 녹여내서다. 강력한 지중해의 북동풍이라는 뜻을 가진 그레칼레는 중형 SUV로 GT, 모데나, 트로페오 세 가지 트림으로 구성된다. 그 중에서도 마 -
숨김 없는 677마력의 강렬함, 그리고 검은 날개 - 캐딜락 CT5-V 블랙윙[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3.12.24 11:30:00캐딜락 CT5-V 블랙윙. 김학수 기자쉐보레의 초고성능 V8 스포츠 쿠페, 콜벳(Corvette)과 함께 GM의 ‘퍼포먼스 아이콘’으로 계보를 이어가고 있는 캐딜락의 V가 더욱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지난 세대 CTS-V의 강력한 V8 심장을 더욱 견고히 담금질하고 새로운 기술을 더해 677마력까지 벼려내고 차체부터 모든 영역에 새로운 경험과 노력을 더한 슈퍼 세단, 캐딜락 CT5-V 블랙윙이 그 주인공이다.국내에서는 다른 브랜드들의 -
전동화로 힘을 더한 패밀리카의 매력 - 기아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별별시승]
문화·스포츠 자동차 2023.12.23 07:16:15기아 더 뉴 카니발 하이브리드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압도적인 성과’를 올리는 차량이 있다면 단연 MPV 시장의 절대적 강자, ‘기아 카니발(KIA Carnival)’이라 할 수 있다.카니발은 지난 시간 동안 대한민국의 가족을 위한 차량으로 수 많은 가장들의 ‘파트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게다가 일본 및 해외의 여러 수입 MPV와의 경쟁 속에서도 우수한 실적으로 우위를 점하는 모습 역시 이어왔다.이런 상황에서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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