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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하오 중국증시]생산자물가지수 고공행진 전망...시크리컬로 헤지를
증권 종목·투자전략 2021.09.13 19:59:17지난주 중국 증시는 미·중 정상 통화와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 각각 3.39%, 4.17% 상승하고 항셍지수는 0.72% 하락 마감했다. 실물지표가 부진한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 수혜 업종에 자금이 쏠리면서 본토 증시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A주 일평균 매매회전율은 전주 2.12%에서 1.91%로 하락하였고 일평균 거래대금도 전주 1조 5,545억억위안에서 1조 4,555억위안으로 소 -
[니하오 중국증시] 경기부양책 기대 키운 경제지표 둔화…혼조세 보인 中 증시
증권 해외증시 2021.09.06 15:45:20지난주 중국 증시는 경기 부진 우려와 부양책 기대감이 상존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상해종합지수와 항셍지수는 각각 1.69%, 1.94% 상승하고 선전성분지수는 1.78% 하락 마감했다. 빅테크 규제와 공동부유 등 정책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본토 증시는 양호한 투심을 이어갔다. A주 일평균 매매회전율은 전주 1.83%에서 2.12%로 상승하였고 일평균 거래대금도 전주 1조 3,525억 위안에서 1조 5,553억 위안으로 크게 증가하며 활 -
[니하오 중국증시] 미래에셋MTS서 중국 주식 실시간 시세 무료로 본다
증권 해외증시 2021.08.30 15:01:54미래에셋증권(006800)은 8월 30일부터 중국 주식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중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기존 중국 주식 실시간 시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거래소 별로 해당 비용(심천거래소 월 130 CNY, 상해 거래소 85 CNY)을 지불 해야 했다.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기존 15분 지연 시세만 확인 가능했던 고객들은 실시간으로 시세를 확인할 수 있게 돼 해외주식 거래에 편의성이 증대 될것으로 보인다. 중국주식 실 -
[니하오 중국증시] 당국 시장 달래기 나서자 간신히 반등…"정책에 맞서지 말라"
증권 해외증시 2021.08.30 14:47:05지난주 중국 증시는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등 경기 부양책 기대감과 저가매수 유입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상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가 2.77%, 1.29% 상승했으며 항셍지수도 2.25% 상승 마감했다. 저가매수세가 확대되며 본토 투심이 살아났다. A주 일평균 매매회전율은 전주 1.71%에서 1.83%로 상승하였고 일평균 거래대금도 전주 1조 2,457억위안에서 1조 3,525억위안으로 상승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외국인도 본토 -
[니하오 중국증시]쏟아지는 규제에 변동성 커진 中 증시...전기차 등 '과창판 기업' 주목하라
증권 국내증시 2021.08.23 15:24:48지난주 중국 증시는 잇따르는 규제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상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가 각각 2.53%, 3.69% 하락했으며 항셍지수도 5.84% 하락 마감했다. 중국은 규제 이슈와 맞물려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우려가 부각되며 본토 증시에서 1조 8,949억 원의 외국인 매수자금(후구통 -9,050억 원·선구퉁 -9,899억 원)이 순유출됐다. 외국인들은 주로 음식료·비철금속·기계 등 업종을 매도하고 신재생에너지·정보기술(I -
[니하오 중국증시] 무섭게 달렸던 전기차·태양광·반도체주…델타·무더위에 한풀 꺾여
증권 해외증시 2021.08.17 14:51:11나쁘지 않은 투심, 업종간 편차 두드러져 지난주 중국 증시는 그간 상승폭이 컸던 성장주를 중심으로 낙폭을 확대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상해종합지수는 +1.68% 올랐으나 선전성분지수(-0.19%)와 창업판지수(-4.18%)는 하락했다. 본토 증시에 12.76억위안의 외국인 매수자금(후구통 +8.37억위안, 선구퉁 +4.39억위안)이 순유입되며 2주 연속 매수세가 지속된 점이 그나마 수급에 숨통을 틔웠다. 외국인들은 주로 철강, 기계, 가전 -
[니하오 중국증시] 위안화 강세 조절 나선 인민은행…금융·가전·여행 차익실현 매물
증권 해외증시 2021.06.07 14:28:51×올해 4월부터 시작된 위안화 강세가 지난주 인민은행의 외환예금 지준율 인상 으로 달러당 6.35위안을 바닥으로 반등했다. 그동안 지수상승의 핵심이었던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주춤하면서 지난주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미중간의 무역갈등 해소를 위한 고위급들의 논의가 있었지만 중국 국방기업 들에 대한 투자금지가 강화되면서 양측의 입장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는 상황이다. 업종별로는 경기 민감주인 화학, 광업 -
[니하오 중국증시] 외국인 사상 최대 규모 순매수…"위완화 강세로 상승 탄력받을 것"
증권 국내증시 2021.05.31 10:55:01지난주 중국 증시에는 주식 시장 개방 이후 하루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인 217억 위안(한화 3조 8,012억 원)에 달하는 외국인 매수 자금이 유입됐다. 지난주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규모 매수세의 영향으로 상해와 선전시장 모두 3%가 넘는 초강세장을 보였다. 이 때문에 위안화 환율은 장중 달러당 6.38위안 선을 밑도는 등 지난 2018년 5월 이후 신고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7월 달러당 7.15위안에서 10% 이상 하락하는 등 위안화 강 -
[니하오 중국증시] 테이퍼링 우려에도 버티는 증시…백주 가격 인상 호재에 저가 매수세 유입
증권 해외증시 2021.05.24 10:45:05지난주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자산매입축소) 가능성과 중국 통화당국의 가상화폐 거래금지 강조 등 증시에 부정적인 요인 노출로 글로벌 증시는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중국증시는 주초반 상승이후 혼조세로 한 주를 마감했다. 주중 홍콩증시 휴장으로 이틀간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매 없이도 일상적인 거래대금을 유지하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가전, 자동차, 백주 등 소비중심 업종으로 강세를 보였고 그동안 강세를 보 -
[니하오 중국증시] "저점 찍었다" 인식 확산…반등나선 상하이지수
증권 국내증시 2021.05.17 15:52:40미국 주식시장이 주초반 소비지수 급등에 따른 인플레 우려감이 확산되면서 주중 2~4% 하락세를 보였다. 이로인해 한국, 일본, 홍콩, 대만 등 대부분 국가들의 지수가 동반 약세를 보였다. 반면 A주는 지수 저점 인식이 확산되면서 기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말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낙폭 과대주인 제약주, 여행, 금융, 백주 업종 등이 강세를 보였고 원자재, 철강, 비철금속 중심으로 기관성 -
[니하오 중국증시] '매' 먼저 맞은 中 증시…바닥 다지기 끝나나
증권 해외증시 2021.05.13 18:15:56인플레이션 공포에 전 세계 증시가 움츠러든 가운데 중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연초 이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는 상승세를 그려온 반면 중국 증시는 나 홀로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다. 당국이 선제적 유동성 죄기에 나선데다 미중 무역 분쟁, 빅테크 규제 등의 악재가 연달아 터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수 중심으로 하반기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커지는데다 주가 매력도 부각하면서 중국 증시의 바닥 다지기 -
[니하오 중국증시] 나홀로 내리막 中증시…반독점 규제·통신사 상장폐지 등 악재
증권 해외증시 2021.05.10 10:39:37지난주 중국은 라도둥제(노동절) 연휴이후 5월 6,7일 이틀간 거래에서 큰폭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증시의 강세기조와는 반대로 중국은 내부적인 재영향으로 주식시장은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지난 4월말 반독점법 관련 추가규제가 진행되며 텐센트, 디디, 쑤닝룬둥(쑤닝 자회사) 등 인터넷 기업들을 대상으로 벌침금이 부과되었고 개인정보 보호법 강화와 뉴욕에 상장된 중국 통신3사들의 상장폐지 -
[니하오 중국증시]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반전…고개드는 중 증시
증권 해외증시 2021.04.26 13:58:27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 및 선전성분지수는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월이후부터 국내 기관 투자자들의 매도공세가 지속되면서 대형 우량주들의 하락폭이 깊어진 상태에서 최근 적정 밸류에이션에 도달한 우량주들 중심으로 1분기 호전된 실적을 발표하면서 강하게 반등했다. 특히 백마주(외국인선호 우량주)들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빠르게 증시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였다. 업종별로는 설비, 의료, 식음료, 전자부품 -
[니하오 중국증시]중국 증권주·빅테크 투심 악화 …"제조업 중심 종목장세"
증권 해외증시 2021.04.19 10:53:10× 지난주 상해 및 선전지수는 모두 약세를 보였다. 글로벌 증시의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정부당국의 강력한 통화긴축 유지와 미중관계 악화가 악재로 작용했다. 지난 16일 발표된 올해 1분기 중국 GDP 성장율은 18.3%로 호조세를 나타냈음에도,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글로벌 연구기관의 컨센서스 대비 소폭 하회한 성적을 보였지만 전년1분기 -6.8%, 코로나 이전수준인 19년1분기 10.3%와 비교해 볼 때 완전한 경기회복의 시 -
[니하오 중국증시] 1분기 경제성장률 20% 기대 … "조정국면 일단락될 듯"
증권 해외증시 2021.04.12 11:47:14청명절 연휴 이후 시작된 중국 증시는 여전히 약세에 머물렀다. 대내적으로는 통화의 긴축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대외적으로는 미중 관계가 더욱 악화되면서 지난주 상해주가지수는 -0.96%, 선전성분지수는 -2.19%의 약세를 기록했다. 통화긴축 기조 유지, 중소기업 선별적 지원 유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회복을 위해 지난 1년간 직간접적인 통화 확대 정책으로 경기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됐다. 부동산 과열 및 인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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