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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국민의당 첫 후보 단일화 '무산'
정치 정치일반 2016.04.07 14:30:17인천 연수을 선거구에서 이뤄졌던 20대 총선 첫 야권 단일화 시도가 결국 무산됐다. 여론조사 경선에서 패한 국민의당 한광원 후보가 7일 합의 규칙 위반 등을 이유로 경선 결과 불복선언을 해 이번 야권 단일화가 실패로 끝났다. 앞서 총선 인천 연수을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윤종기 후보와 국민의당 한광원 후보는 유권자를 대상으로 정당명을 뺀 전화 여론조사를 벌여 윤 후보를 단일후보로 최종 결정한 바 있다. 한광원 후보측은 7일 0시30분쯤 윤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 계획을 윤 후보측이 5일 언론에 먼저 공개하는 등 합의 규칙을 깼다”며 경선 결과 불복을 선언했다. 이에 윤 후보측은 “한 후보측의 단일화 합의 파기는 말도 안 되는 억지 주장”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 결국 이번 총선은 새누리당 민경욱, 더불어민주당 윤종기, 국민의당 한광원 3파전으로 치르게 됐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
은평을 이재오 의원 유세 중 취객에 폭행
사회 사회일반 2016.04.07 13:46:2720대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재오 의원이 취객으로부터 갑작스러운 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7일 서울 은평경찰서는 제20대 총선에 출마해 은평을 지역구에서 유세 중이던 무소속 이재오 후보를 폭행한 혐의로 이모(5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8시20분쯤 은평구 갈현동에서 도보 유세를 하던 이 의원을 밀치고 막말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이씨는 이 의원에게 다가가 “그만 해 먹어라”, “왜 자꾸 나오느냐”고 말한 뒤 주먹으로 이 의원의 오른쪽 가슴을 5차례 때리고 끌어당겼다. 당초 이씨에겐 주취자 소란에 따른 처분만 내려졌지만 경찰은 공직선거법(선거의 자유방해죄) 위반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 중이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상황이 끝나 정확한 사건 파악이 힘들었기 때문. 경찰이 주변을 수색하던 중 이씨를 발견하고 경범죄만 적용했지만, 목격자들의 이야기를 종합한 결과 이 의원을 밀친 사실 등이 드러나 선거방해 행위에 해당하는지 법률 검토에 들어갔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이런 행위가) 법에 위반될지는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 캠프 측은 “갑작스럽게 일방적인 폭행을 당해 이 후보가 놀라긴 했으나 이후 아무런 문제 없이 유세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은평서 관계자는 “선거 유세 중 폭행할 경우 처벌하는 법은 있으나 (이번 건이) 그 정도가 되는지 안 되는지 검찰청과 협의하며 법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김나은 인턴기자 babyeun@@sedaily.com -
20대 총선 사전투표 8일과 9일 실시
정치 정치일반 2016.04.07 11:10:50내일부터 이틀간 제20대 총선 사전투표가 치러진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일과 9일 양일간 전국 3,511개 투표소에서 20대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총선에 사전투표가 적용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전투표는 전국 투표소 어디에서나 사전신고 없이 본인 신분증만 있으면 할 수 있으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전투표제는 지난 2013년 4·24 재·보궐 선거 때 처음 도입됐으며 이후 같은 해 10·30 재보선과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등 총 세 차례 실시된 바 있다. /주현정 인턴기자 hyunjeong1014@@sedaily.com -
안형환 새누리당 대변인 "'김무성 대표 전북 배알' 발언 지지자에게 한 말"
정치 정치일반 2016.04.07 10:55:45안형환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7일 김무성 당 대표의 ‘전북도민 배알’ 발언에 대해 “전북 지역에 있는 새누리당 지지자들에게 편한 상태에서 이야기하다 보니 나온 말”이라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이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지역유세 한계에 답답해서 한 말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지역유세를 가면 대부분 당 소속 지지자들이나 당원들이 나온다”며 “과거처럼 많은 시민이 모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안 대변인은 그러면서 “당을 떠나 호남 국회의원들이 호남을 위해서 뭘 했느냐는 말이 많다. 11명의 전북 국회의원들이 정운천 새누리당 후보(전주을)보다 못하다는 차원에서 이야기한 게 아닌가 싶다”고 해명했다. 김무성 대표는 지난 6일 전북 전주에서 정운천 후보의 지원유세 도중 “전북은 30년 동안 민주당(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왔지만 돌아온 게 뭐가 있느냐”며 “여러분들(전북도민) 배알도 없습니까. 전북도민 여러분 정신 차리십시오”라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김 대표의 발언이 알려진 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은 공방을 벌였다. 김성수 더민주 대변인은 “전북을 얼마나 무시하면 이런 막말을 할 수 있는가 기가 막힌다. 전북도민에 대한 모욕”이라고 비판했다. 신의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에 대해 “전북도민을 비하할 의도가 아니었다”며 “전북이 계속 낙후되는데도 야당을 찍겠느냐는 안타까운 마음에서 한 말”이라며 진화에 나섰다./류호기자 rho@@sedaily.com -
[4.13총선]15개 지역구 서울경제 여론조사 총정리
정치 정치일반 2016.04.06 18:07:334.13 국회의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고 유권자의 표심을 얻기 위한 정당과 후보들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서울경제신문은 우리 국민의 표심을 예측하기 위해 전국 15개 주요 선거구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아직도 당락의 향방을 알 수 없는 격전지의 여론을 통해 선거의 치열함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 열기를 독자에게 간접적으로나마 전달하기 위해 서울경제썸이 ‘4.13 총선 서울경제신문 여론조사 총정리’를 준비했습니다. ‘정치 1번지’ 서울 종로부터 ‘천하장사’ 출신이 출마하는 경남 김해 을까지 다양한 격전지의 현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대구 찾아가 '무릎 꿇은' 최경환이 꺼냈단 그 말
정치 국회·정당·정책 2016.04.06 17:28:47최경환 새누리당 대구·경북 선거대책위원장과 대구 출마 후보들이 대구 시민들을 향해 무릎을 꿇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최경환 위원장과 대구 지역 출마자 11명 후보는 6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앞에서 진행된 대구 지역 합동 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을 향해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이들은 “대구 시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 죄송하다”며 “대구 후보 전원이 무릎을 꿇고 사죄드린다”고 호소했다. 대구·경북(TK)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최 부총리가 가운데에서 가장 먼저 엎드려 사과했다. 최경환 위원장은 “선거가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러분이 아직 새누리당에 마음을 열지 않고 계신다”며 “우리 모두 잘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대구 시민들을 하늘같이 모신다는 다짐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전원이 모여 섰다.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박근혜 대통령을 잘못 모신다든지, 대구 민생을 외면한다든지, 우리끼리 싸운다든지 이런 일을 결코 하지 않겠다”며 “이번에 대구 선거가 잘못되면 정말 박근혜 정부는 식물정부가 된다”고 호소했다. 그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이라는 유명한 노래가 있지 않나. 정말 새누리당이 밉더라도, 회초리를 많이 때려주시고 박근혜 정부가 힘을 갖고 성공할 수 있도록 간절히 도와달라고 간절히 호소드린다”고 지지를 거듭 당부했다. 새누리당이 ‘텃밭’인 TK에서 이처럼 분위기 쇄신에 나선 것은 이번 총선에서 야당 후보, 무소속 출마자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를 큰 차이로 앞서고 있다. 더민주를 탈당한 홍의락(대구 북을) 후보도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새누리당을 탈당한 유승민(대구 동을)·주호영(대구 수성을) 후보 도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날 새누리당 대구 후보들은 합동 유세에 앞서 대구 지역 핵심공약 5개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공약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후보들은 ▲대구에 국내 10대 기업 유치 ▲KTX 대구 통과구간 지하화 ▲청년 벤처창업밸리 조성 ▲대구취수원의 낙동강 상류 이전 ▲공군기지·50사단 이전 등 5개 핵심 공약을 내걸었다./대구=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與도 포퓰리즘 대열 가세…"자영업자 중금리 대출 확대"
정치 국회·정당·정책 2016.04.06 15:38:12새누리당은 영세 자영업자들이 서민금융기관을 통해 10%대의 중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제 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사회 보험료 일부를 정부가 지원하는 두루누리 사업의 대상 범위도 확대해 상당수 소상공인들이 보험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새누리당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경제 정책 공약 5호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중산층 복원을 위한 자영업자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는 연 평균 13조6,000억원 수준이었던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지난해에는 22조7,000억원으로 급증하는 등 영세 자영업자의 양산이 중산층을 위축시키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창업 자금이 고갈돼 제1금융권을 이용하기 힘든 자영업자들이 신용협동조합과 새마을금고 등의 서민금융기관으로부터 10%대의 중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통로를 확대할 방침이다. 강봉균 새누리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중금리 대출에 적극적인 신협의 영업구역을 인접 시·군·구로 확대하고 예대율(은행의 예금잔액에 대한 대출금 잔액의 비율) 규제도 현행 80%에서 90%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행법상 신협 지점은 소재지가 속해 있는 기초자치단체에서만 영업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새누리당은 사회보험료를 정부가 대납해 주는 두루누리 사업의 대상을 소상공인까지 확대해 자영업자의 고용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현재 정부는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자와 사업주에게 최대 60%의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새누리당이 이날 내놓은 방안들에 대해 포퓰리즘 성격이 짙은 공약이라는 지적도 제기된다. 우선 중금리 대출 활성화 대책의 경우 파산위기에 직면한 자영업자의 빚을 사실상 서민금융기관이 떠안으면서 대규모 부실 사태가 재연될 가능성을 간과했다는 분석이다. 두루누리 사업과 관련해서도 새누리당은 이날 지원 대상의 구체적인 확대 범위와 재원 추계 등을 제시하지 못했다. /나윤석기자 nagija@@sedaily.com -
목소리 커진 안철수, 영남서 "여당 정상 아니다" 비판
정치 국회·정당·정책 2016.04.06 15:36:27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6일 총선을 앞두고 ‘우공이산’을 외치며 천리행군에 나섰다. 태산을 옮긴 노인의 인내를 본받아 양당 구조의 정치를 바꾸겠다는 의지다. 서울에서 출발해 대구·울산·창원·부산으로 이어진 그의 동선은 천리(약 393㎞)를 가뿐히 넘어 500㎞를 넘나들었고 안철수 대표는 모든 일정에서 전력을 다했다. 안철수 대표는 첫 일정이었던 기자회견 직전까지도 연설문을 들었다 놓기를 반복했다. 조금이라도 더 신경을 쓰고 싶은 대목이 있어서다. 국민의당 관계자는 “안철수 대표가 연설문에 수치와 관련해서 직접 수정을 반복했다”고 귀띔했다. 이날 연설문에서 수치가 들어간 부분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미실천 공약 비율을 지적하는 대목이었다. 이와 관련해 안철수 대표는 3당 대표 토론회를 총선 이전에 열고 20대 국회가 시작되면 ‘공약 점검 및 이행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는 제안을 했다. 영남 일대를 누빈 유세에서도 안철수 대표는 전보다 적극적이었다. 유승민 의원을 둘러싼 여당 내 갈등을 지적하며 “정상이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는가 하면 기자회견에서 요구한 ‘3당 대표 토론’을 거듭 요구했다. 안철수 대표는 창원 유세에서 “(토론회) 제안을 꼭 받으셔야 한다”며 “제안을 받지 않는다면 그건 실력이 없거나 준비가 안 돼 있거나 헛된 공약, 실현 가능성 없는 공약을 내놓고 숨는 것밖에 안 된다”고 꼬집었다. 총선을 일주일 남겨놓은 안철수 대표의 스퍼트에 영남시민들도 적극 호응했다. 이마트 양산점 앞 유세에 안철수 대표가 나타나자 100명이 가뿐히 넘는 인파가 몰려 그의 유세를 지켜봤다. 한 시민은 안철수 대표에게 호두과자를 검은 비닐봉지에 담아 전하며 “좀 드시면서 하시라”는 말을 전했다. /창원=전경석기자 kadak@@sedaily.com -
총선 재외국민 투표율 41.4%, 지난 번 보다 4.3% 하락…'투표 안 해?'
정치 정치일반 2016.04.06 09:47:15총선 재외국민 투표율 41.4%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30일부터 4일까지 113개국 198곳에서 실시된 재외국민 투표 결과 등록 유권자 15만4217명 중 6만3797명이 참여, 투표율이 41.4%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총선 재외국민 투표율 41.4%는 재외국민 투표가 도입된 첫 총선인 지난 2012년 19대 총선 투표율 45.7%보다 4.3%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등록 유권자가 당시(12만 3571명)보다 증가한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그러나 등록하지 않은 유권자를 포함한 전체 재외선거 대상자를 198만여 명으로 볼 때 실투표율은 3.2%로 19대의 2.5%보다 다소 높아졌다. 주요 국가별 투표율은 미국 36.8%, 중국 38.3%, 일본 27.6%였다. 재외국민 투표지는 오는 9일까지 항공편을 통해 국내로 회송되며 13일 국내 총선투표와 함께 개표된다./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현장, 4·13 빅매치] 경기 광명갑, ‘3선 도전’ 野 백재현 vs ‘여성 신인’ 與 정은숙
정치 정치일반 2016.04.06 07:30:00‘3선 도전 현역 대 여성 정치 신인’ 경기 광명갑의 20대 총선 선거 구도를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표현이다. 실제 경기 광명갑 여야 유력 후보의 선거 활동도 이러한 특징을 최대한 돋보이게 하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다. 경기 광명갑은 17대 국회 이후 12년 동안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소속 후보가 약세를 보였던 선거구로 서민층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민선 2·3기 광명시장을 지내고 18~19대 총선에서 연달아 당선된 백재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여세를 몰아 3선을 노리고 있다. 백재현 후보는 5일 광명사거리역 인근에서 “20대 국회에서 지역 개발을 위해 힘을 쓸 수 있는 국토교통위원장이 되도록 도와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은 국토교통부와 산하 기관의 개발 관련 정책을 소관하기 때문에 지역구 의원이 가장 탐내는 자리 중 하나다. 백재현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승리해 3선 고지에 오르면 국토교통위원장에 도전할 것이라고 일찌감치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백재현 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이명박 정부 5년과 박근혜 정부 3년 동안 경제는 뒷걸음을 쳤다”며 “야당 의원을 뽑아 경제 정책을 완전히 뒤바꿀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백재현 후보에 맞서 새누리당에서는 공천 과정에서 5대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 진출에 성공한 정은숙 후보가 출격했다. 정은숙 후보는 경기 2014년부터 경기 광명갑 당협위원장을 맡아 2년 이상 표밭을 다지면서 조직을 단단하게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치열한 경선을 거치면서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새누리당 후보가 경기 광명갑 지역을 탈환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아 선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주요 지지층인 중·장년 유권자가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한다면 승산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지층의 투표 독려를 위해 정은숙 후보는 다수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유세뿐만 아니라 골목골목을 누비며 1명의 주민이라도 더 만난다는 계획이다. 정은숙 후보의 대표 공약은 경희대 의과대학과 부속 대학병원의 광명시 유치다. 그는 “지역 당협위원장으로 일할 때부터 경희대와 의과대학·대학병원 이전 문제와 관련해 교감을 이어왔다”며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재현 후보 역시 한국폴리텍대학 캠퍼스를 광명시로 끌어오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또한 지역에 1호선 현충공원역을 신설하고 광명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스포츠 테마파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경기 광명갑을 우세 후보를 점치기 어려운 ‘경합’ 지역으로 분류해놓은 가운데 다른 야권 후보의 득표율도 선거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에서는 양순필 후보가 공천을 받아 출마했고 정의당 소속으로는 문현수 후보가 선거에 나섰다. 현재 두 후보 모두 완주 의지를 내비치고 있어 야권연대는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명=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호남'만 못 가는 문재인의 선택은 정면 돌파?
정치 국회·정당·정책 2016.04.05 17:23:05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호남행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문 전 대표는 수도권과 강원·충청·영남 등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선거 유세를 지원하고 있지만 호남은 방문하지 못했었다. 호남의 ‘반(反) 문재인’ 정서가 심해 오히려 선거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당 안팎의 지적이 나왔기 때문이다. 5일 전남 여수을에 출마한 백무현 더민주 후보는 호남에서 처음으로 문 전 대표에게 ‘SOS’를 쳤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이날 서울경제와의 통화에서 “요청이 있었고 긍정 검토하고 있다.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김종인 대표 등 당 지도부는 문 전 대표의 호남 유세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표명해 문재인 전 대표의 발목을 잡아왔다. 김종인 대표는 지난 4일 “본인이 호남에 가고 싶다는 심정은 이해 하지만 호남 후보들의 판단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문 전 대표는 당 지도부와 호남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하며 호남행을 준비해왔다 . 문 전 대표는 최근 기자들과 만나 “제가 선거운동 지원을 다니면 오히려 호남 유권자가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본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문 전 대표는 ‘사퇴요구’가 빗발치던 지난해 11월 광주 조선대를 찾아 “호남에서 지지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을 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라며 “당내에는 단합을 명분으로 내세워서 혁신을 거부하는 기득권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아직도 강하다”고 강조했다. 즉 ‘반문재인’ 정서에 대해 문 전 대표는 ‘호남 출신 정치인들’에 대한 문제로 치부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당 관계자는 “호남에서 대권 주자 1위를 달리고 있는 사람은 문재인 전 대표”라고 설명했다. 여론조사기관인 리서치뷰가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호남에서의 지지율은 문 전 대표가 23.5%로 1위를 달렸다. 문 전 대표 측은 계속해서 호남 방문의 방식과 일정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의 대권 유력주자가 호남을 방문하지 않으면 대선 과정에서 논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문 전 대표가 호남 방문에 앞서 ‘반성문’이나 ‘사과 기자회견’을 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광주 지역의 더민주 관계자는 이날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문 전 대표의 호남 방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자주 나오고 있다”며 “그렇지만 대권을 의식해서 무작정 오면 안 된다. 계란이라도 맞겠다는 심정으로 먼저 호남에 대한 문 전 대표의 절절한 진심을 밝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주 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호남을 찾는 시점에 맞춰 문재인 전 대표가 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박형윤기자 manis@@sedaily.com -
인천 野 단일후보 등장...야권연대 불씨 살리나
정치 국회·정당·정책 2016.04.05 17:17:44인천에서 야권 단일 후보가 등장하면서 야권연대의 불씨가 다시 살아날지 주목된다. 인천 연수을의 윤종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한광원 국민의당 후보는 5일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두 후보는 6일 오전9시부터 오후10시까지 무선전화로 당명 없이 이름만 가지고 여론조사를 실시해 결과가 나오면 바로 후보자를 확정하기로 했다. 연수을의 단일화 합의로 경기 안양·동안 을, 서울 관악을·은평갑 등 타 지역의 동향도 관심이다. 경기 안양·동안 을에서는 단일화 방식을 놓고 실무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정국 더민주 후보와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 간의 협상이지만, 박광진 국민의당 후보가 이정국 후보를 지지하며 출마를 포기한 상태라 협상이 타결될 경우 더민주·국민의당·정의당이 모두 함께 단일후보를 내놓게 된다. 이행자 국민의당 후보(관악 을)도 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정태호 더민주 후보는 국민의당 지도부가 야권연대에 부정적이라고 지적해왔지만 연수을에서 단일 후보가 나오지 않았느냐”며 “(나에게 불리한 조건을 요구하더라도) 전향적으로 단일화 논의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평갑의 박주민 더민주 후보 역시 “연수을의 단일화 조건과 과정이 궁금하다”면서 반색했다. 서울에서 진행 중인 더민주와 국민의당의 단일화 논의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중·성동을의 정호준 국민의당 의원과 이지수 더민주 후보, 성북을의 기동민 더민주 후보와 김인원 국민의당 후보가 단일화를 논의하고 있다. 또한 서울 중랑갑에서는 시민단체 ‘중랑 미권스’로부터 서영교 더민주 후보와 민병록 국민의당 후보의 단일화 요구가 나오고 있다. 현재까지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단일화에 성공한 지역은 부산 사하갑(최인호 더민주 후보), 강원 춘천(허영 더민주 후보) 경기 수원병(김영진 더민주 후보) 경남 양산을(서형수 더민주 후보) 등이다. 하지만 단일화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호남 민심의 지지를 동력으로 국민의당 돌풍이 무섭게 북상하며 수도권에서도 야권의 표가 나뉘고 있다. 총선까지 불과 일주일 남짓 남은 시간도 문제지만 단일화에 야권 후보자들이 소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대표적인 지역이 서울 강서구다. 강서구의 갑·을·병에서는 모두 단일화 논의가 나왔으나 모두 중단됐다. 문제는 단일화 방식이었다. 김영근 국민의당 후보(강서갑) 캠프에서는 “초기에는 금태섭 더민주 후보와 단일화 이야기가 나왔지만 여론조사 시 정당명을 표기하는 문제로 이견을 빚다가 없던 일이 됐다”며 “앞으로도 단일화는 없다”고 분명히 했다. 을과 병에서도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등을 돌렸다. /전경석기자 kadak@@sedaily.com -
여야 ‘캐스팅 보트’ 충청·수도권 표심잡기 주력
정치 정치일반 2016.04.05 17:07:1220대 총선을 여드레 앞둔 5일 여야 지도부는 이번 선거의 분수령이 될 충청·수도권 표심 잡기에 나섰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수도권과 텃밭인 영·호남에서 혼전 양상을 보이자 충청권 공략에 들어갔다. 국민의당은 약세를 보이고 있는 수도권에 집중하며 바람몰이에 나섰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대전 4곳과 충북 3곳, 세종 등 충청권을 돌며 새누리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무성 대표는 대전 유성갑 진동규 후보 지원유세에서 “충청이 제대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다. 충청이 새누리당에 표를 몰아줘야 충청이 힘을 받는다”고 말했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저녁 세종으로 내려가 이해찬 의원(무소속)에게 도전장을 내민 박종준 후보를 지원사격했다. 6일에는 전북과 충남으로 넘어가 지원유세를 이어간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경기권 유세에 나서기 전 충남을 찾았다. 아산과 천안을 방문해 인근 지역 더민주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벌였다. 김 대표는 연일 경제 심판론을 꺼내며 여당의 실정을 공격했다. 그는 “총선에서 더민주에 표를 주지 않고 새누리당에 준다면 어려운 경제 상태가 계속된다.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인 대표는 충남 지원유세를 끝낸 뒤 경기도로 올라와 평택·화성·시흥을 돌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문재인 전 대표는 부산경남(PK) 일대 접전 지역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당은 호남 바람을 수도권으로 확산시키는 데 주력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후보자 TV토론회에 참석한 뒤 경기 의정부를 찾았다. 천정배 공동대표는 광주를 돌며 호남 표심 다지기에 집중했다./류호기자 rho@@sedaily.com -
총선에 휘둘리는 '최저임금'
사회 사회일반 2016.04.04 18:33:02여당이 시간당 6,030원인 최저임금을 4년 이내에 최대 9,000원으로 올린다는 4·13 총선 경제정책 공약을 발표하면서 독립적인 최저임금위원회를 두고 정치권에서 가이드라인부터 제시했다는 논란이 거세다. 경기 침체와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최저임금 인상을 통한 내수 진작이라는 방향성은 전세계적으로도 일치하지만 여당의 일방통행식 발표라는 점에서 ‘선거용 공수표’라는 비난이 나온다. 지난해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저임금을 빠른 속도로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공식화하며 기대심리만 높였던 것의 ‘데자뷔’라는 얘기다. 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오는 7일 최저임금위원회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6월 말까지 2017년 최저임금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이기권 고용부 장관은 최근 “저임금 근로자의 소득을 증가시키고 노동 시장 내 격차를 해소해 소득분배 상황이 단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합리적 수준으로 심의ㆍ의결해달라”고 위원회에 요청했다. 최저임금은 소득분배율ㆍ미혼단신생계비ㆍ노동생산성ㆍ유사근로자임금 등을 고려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심의ㆍ의결하며 1인 이상 사업장의 모든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이번 정부 들어 인상률은 2014년 7.2%, 2015년 7.1%, 2016년 8.1%로 이전에 비해 높은 추세다. 우리의 경우 노동계ㆍ경영계ㆍ공익위원 각각 9명씩 참여하는 위원회에서 교섭 형태를 통해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한다. 3개월간의 집중 논의를 거쳐 6월 말께 마무리된다. 국회에서 정하는 미국·캐나다나 정부가 직접 결정하는 프랑스·스페인 등과 달리 위원회 의결 과정은 독립적이다. 이 때문에 정치권에서 숫자(8,000~9,000원)를 앞세운 공약으로 기대심리만 높여놓는 ‘전형적인 포퓰리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저임금위원회의 한 공익위원은 “올해도 노동계와 경영계의 제시 금액 차이가 커 파행이 우려되는데 (여당의 가이드라인으로) 공익위원들로서는 부담만 커지게 됐다”고 토로했다. 노동계도 ‘선거용 수사’에 불과하다고 평가절하했다. 송주현 민주노총 정책국장은 “현재 오르는 수준으로도 20대 국회에서 8,000원까지 인상되는데 소득분배율 개선 취지에 맞으려면 두 자릿수 인상이 돼야 한다”며 “지난해에도 정부와 정치권에서 분위기만 띄워놓은 뒤 교섭 때는 기대를 저버렸기 때문에 총선 전 영향을 주기 위한 액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일각에서는 정치권이 최저임금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근로자가 200만명(미만율 12%)에 달하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고 인상금액에만 매몰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저임금 산입범위나 근로시간 적용 같은 제도적인 불명확성을 해소하지 않는다면 풍선효과만 발생할 우려가 크다는 얘기다. /세종=황정원기자 garden@@sedaily.com -
[현장, 4·13 빅매치] 'JP-정진석'vs.'안희정-박수현'…충남 신-구 대리전 격돌
정치 국회·정당·정책 2016.04.04 18:20:43충청도의 신·구 지도자인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와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 대리전에 나섰다. JP의 후계자를 자처하는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가 다소 앞선 가운데, 안 지사의 정치적 동지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맹추격에 나선 양상이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은 원래 공주와 부여·청양 두 군데 지역구였지만, 헌법재판소의 선거구 획정 인구기준이 새롭게 정해지면서 20대 총선부터 하나로 합쳐졌다. 그 결과 부여·청양의 정진석 의원과 공주의 박수현 의원 두 사람의 현역의원이 충돌하게 됐다. 지난 총선에서 박수현 후보가 공주에 깃발을 꽂긴 했지만 전통적으로 공주는 여당 강세 지역이었다. JP의 고향인 부여가 포함된 부여·청양은 말할 것도 없는 상황. 서울경제신문 기자가 4일 오전 충남 청양군 청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만난 60대 택시기사는 “말할 것도 없다. 여기서는 다들 1번(새누리당)”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곳에서 차로 30여분 떨어진 충남 부여군 외산면에서 만난 상인 장미화(여, 58)씨는 “정진석 후보는 내가 존경하는 국회의원”이라며 “저번에도 1번을 뽑았고, 이번에도 1번을 뽑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 장날을 맞아 충남 외산장을 찾은 정진석 후보는 “대통령과 군수, 도의원, 군의원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새누리당 후보가 지역 사업을 가장 실효적으로 해낼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내무부장관을 지낸 정석모 전 의원의 아들로 3선 의원을 지낸 정 후보는 정치적 ‘금수저’다. 그런 그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JP. 정 후보는 이날 시장 연설에서 “김종필 전 총재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했고, 지금도 그 분의 격려와 성원을 받으면서 정치를 해오고 있다”고 인연을 강조했다. JP라는 ‘과거’에 맞선 박수현 후보는 충남의 ‘현재’인 안희정 지사와의 인연을 강조하면서 유세전에 나섰다. 정 후보와 시차를 두고 외산장을 찾은 박 후보는 “안 지사와 저는 ‘충청의 역동성을 만들어보자’며 손을 맞잡은 정치적 동지”라며 “청년 둘이 꾼 꿈이 충남의 꿈이 되길 바랐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4년 전 (야당 후보인) 저를 국회의원으로 뽑아놓고 공주 시민들도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며 “하지만 지금 공주 시민 누구에게든 지난 4년이 어땠는지 물어봐 달라. (부여도) 공주처럼 확실하게 역동적으로 변할 수 있다”고 ‘일꾼론’을 강조했다. 연설을 지켜 본 이민자(여, 58)씨는 “박수현 후보가 사람이 아주 괜찮다”고 칭찬했다. 현재 각종 여론조사 지표 상 판세는 정진석 후보가 상당히 앞서 있다. 한국일보의 지난달 30일 조사에서 정 후보는 43.7%의 지지율로 30.5%에 그친 박 후보를 13.2%포인트 차 크게 앞섰다.(3월26일~28일, 지역 유권자 500명 대상.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양 후보 측의 판세 분석을 종합하면, 정 후보는 부여·청양에서 크게 앞섰고 박 후보는 공주에서 다소 앞선 형국이다. 부여·청양이 10만, 공주가 10만 인구라는 점을 감안하면 양쪽 현역 의원인 두 후보의 지리적 이점은 비슷한 상황이다. 다만 보수색이 강한 부여·청양에서 좀처럼 격차를 줄이지 못하고 있는 박 후보가 다소 불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사정을 고려한 듯 박 후보는 이날 하루 종일 부여군에 머물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 측은 “공주에서도 우리 쪽과 박 후보의 지지율이 균형이 맞춰졌다”며 우위를 자신했다./충남 공주·부여·청양=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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