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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19 추가 확진 7명 발생
사회 전국 2020.02.25 17:20:01부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7명이 더 나왔다. 25일 오후 5시 기준이다. 부산에 주소지를 둔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1명이 됐다. 추가 확진자는 부산 45번(여, 54년생, 동래구), 46번(남, 47년생, 동래구), 47번(남, 72년생, 동래구), 48번(남, 41년생, 동래구), 49번(여, 82년생, 금정구), 50번(여, 84년생, 북구), 51번(여, 56년생, 연제구)이다. 시는 이들에 대한 동선과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하고 있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빠르게 확산···발병지역도 확대
사회 전국 2020.02.25 17:19:12서울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고 장소도 서울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본격적인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됐다. 25일 서울시와 각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송파구 2명, 강동구 2명을 포함해 금천·은평·동작·용산구에서 1명씩 총 8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마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한 김포 거주 확진자를 포함하면 신고 지역 기준 서울 시내 추가 확진자는 9명으로 늘어난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 누계는 전날보다 2명 늘어난 33명이다. 해당 통계에는 각 자치구가 이날 발표한 확진자 대부분이 포함되지 않아 이날 오후나 다음날 오전 집계에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확진자들은 교회 목사, 병원 의료진, 대기업 직원 등 타인과 접촉이 많은 이들이라 확산 우려가 크다. 강동구 2명은 지난 14일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당을 방문한 명성교회 부목사와 부목사의 지인 자녀이며, 은평구 확진자는 재활병원에서 일하는 작업치료사다. 송파구에서는 국립경찰병원 응급실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40세 송파구 방이동 주민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옮겨졌다. 용산구 확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용산 LS타워 16층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LS계열사 직원이다. 또 금천구 1명은 지난 16일 중국 청도를 다녀온 중국인이고, 동작구 1명은 대구에서 신천지 확진자와 접촉한 62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서울에서 확진자가 없는 자치구는 전체 25개 구 중 영등포구·중구·관악구 등 11개 구다.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병원 내 집단 감염이 의심되는 은평성모병원에서는 입원 환자 502명 중 254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247명은 음성으로 판정됐고, 1명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이달 은평구 진관동 소재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했던 사람들은 가까운 보건소에 연락해 코로나19 진료안내를 받으라고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지했다. 대상은 지난 1일부터 최근까지 이 병원에 간 적이 있는 방문객이다./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국내 10번째 코로나19 사망자 발생…확진자 977명
사회 사회일반 2020.02.25 17:04:26(속보) 국내 10번째 사망자 발생…추가 확진자 84명 -
울산 코로나19 세번째 확진자...울산 야시장, 창원 등 이동경로 다양
사회 전국 2020.02.25 13:23:41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세 번째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나왔다. 울산 구도심 번화가를 다녔으며, 경남 창원의 친구를 만나기도 했다. 25일 울산시에 따르면 중구에 사는 28세 남성은 울산 첫 번째 확진자인 363번 대구 거주 27세 여성과 함께 지난 16일 신천지 울산교회에서 예배를 봤다. 당시 첫 번째 확진자 바로 앞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첫 번째 확진자가 예배 본 시간대 함께 있었던 신천지 울산교인은 233명으로, 울산시는 명단을 확보해 건강 상태를 체크해왔다. 이 확진자는 16일 오후 12시 신천진 울산교회에서 1시까지 예배를 봤다. 점심 식사 후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 신천지 울산교회 안내데스크에서 363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후 5시부터 9시까지 교회 안 예배에 참석했다. 18일에도 신천지 울산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19일 오전 9시 출근해 오후 6시 퇴근한 뒤 성남동 은하수식당에서 식사하고, 카페 아마스리를 들른 후 야시장을 둘러보다 집으로 돌아갔다. 주요 이동수단은 버스다. 20일엔 오전 9시 버스로 출근해 오후 6시 버스로 퇴근했으며, 집에 돌아 온 후 도보로 태화강까지 운동했다. 21일엔 같은 시간 출근했으며, 오후 6시 퇴근과 함께 택시를 타고 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오후 6시50분발 창원행 버스를 타고 이동 후 정류장에서 택시로 창원 친구집으로 이동했다. 22일 친구집에서 오전 11시 택시로 창원 남양동 가정의학과의원으로 이동, 오후 12시 창원경상대학교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뒤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23일 친구집에서 도보로 남산터미널로 이동 오후 9시20분발 울산행에 탑승했다. 울산 신복로타리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다. 24일 감기 기운으로 회사에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었다. 25일 오전 1시50분께 확진통보를 받았다. 보건당국의 확진자의 동선을 따라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거쳐 간 주요 지점과 이동수단을 좀 더 세밀하게 확인하고 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
명성교회 부목사 확진...신도 2,000여명과 함께 예배
산업 IT 2020.02.25 13:15:20대형교회에 속하는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의 부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명성교회 등에 따르면 이 목사는 지난 14일 신도 5명과 경북 청도의 대남병원 농협 장례식장에서 열린 교인 가족 장례식에 참여한 뒤 당일 상경했다. 이후 청도 등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 19가 광범위하게 발생하자 21일 보건소를 찾았고, 보건소 요청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확진 전까지 심한 증세는 없었으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목사의 집에 머물렀던 지인의 자녀 1명도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는 일요일인 16일 오후 예배에 참석했다. 당일 오후 1시 30분에 있었던 예배에는 이 교회 교역자와 신도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잠정 파악돼 교회 내에서 추가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커졌다. 예배당 교역자석에서 40∼50명의 다른 교역자들과 예배를 보기도 했다. 명성교회 측은 이날 교회 모든 시설을 폐쇄하고 3월 1일을 포함해 당분간 주일 예배를 열지 않기로 했다. 또 교회 자체적으로 TF(태스크포스)를 꾸려 확진자 2명의 접촉 동선 등을 확인하는 한편 교회 전체 교역자 약 80명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했다. 개신교계에서는 재적 교인이 1만명 이상일 경우 대형교회로 분류하는데, 명성교회의 경우 등록교인이 8만명 정도다. 명성교회에 따르면 매주 교회를 나오는 출석교인은 6만명가량이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
교육공무직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지역 집단돌봄 중단해야”
사회 사회일반 2020.02.25 12:51:36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학교 돌봄교실 전담사들이 집단돌봄 중단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5일 민주노총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서울 중구 민주노총 교육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 집단돌봄을 중단해달라고 발표했다. 교육공무직본부는 “가장 근본적 대책은 휴업·휴교 시 집단적 돌봄도 중단하는 것”이라며 “심각 단계에 맞는 특별한 안전대책을 교육부가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개학은 3월 9일로 일주일 연기됐다. 다만 교육당국은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초등돌봄교실과 유치원 방과 후 과정은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긴급돌봄을 제공하기로 했는데 이에 대해 교육공무직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교육공무직들은 개학 연기가 이뤄지는 긴급 상황에서 학교 비정규직 종사자들이 차별받고 있다는 주장도 내놓았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교육공무직본부는 “정규직은 재택근무와 연수를 인정하는 반면 교육공무직에게는 연차휴가 사용을 압박하는 차별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충남에서는 일반교실에 주는 손 소독제가 돌봄교실에 지급되지 않는 사례도 있었다”고 밝혔다./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수원 삼성전기 분사업체 직원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회 전국 2020.02.25 12:40:18수원시는 영통구 매탄4동에 거주하는 39세 남성(한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수원지역 확진자는 7명으로 늘었다. 수원시가 파악한 바로는 이 남성은 삼성전기 분사업체인 WIZ의 직원으로, 2월 초∼중순 대구 및 경북지역을 방문한 이력이 있으며 지난 17일 새벽 경미한 인후통 증상이 있었다. 24일 오후 3시께 동수원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했고, 다음날인 이날 오전 8시 30분 시젠의학연구소 1차 검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와 사실상 확진 환자로 판정됐다. 현재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2차 검체 검사를 준비 중이며, 매탄동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이 남성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이 남성이 다니는 WIZ가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삼성전기 수원사업장 내에 있는 별도의 독립건물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는 현재 WIZ 사업장을 소독한 뒤 건물을 폐쇄했다. 수원시는 2차 검체 검진 결과에 따른 최종 확진 여부와 상세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충북 음성·충주서도 코로나19 확진자…충북 5명
사회 전국 2020.02.25 11:57:11충북 음성과 충주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도는 음성군에 거주하는 A(51)씨와 충주시에 사는 B(35·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각각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충북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A씨는 경기도 이천 하수도 공사를 하다 이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접촉자 7명은 지난 22일부터 자가격리됐다. 당시 검체검사에서 A씨 등 3명은 무증상이 나타났고 4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A씨는 추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린이집 교사인 B씨는 지난 23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체검사를 했고 이날 오전 확정판정을 받았다. 음성군과 충주시는 긴급 대책 회의를 한 뒤 확진자 거주지를 중심으로 긴급 방역 소독에 나섰다. /청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속보] 코로나19 '검체 채취 역량' 가장 부족
사회 사회일반 2020.02.25 11:52:1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800명을 넘어선 가운데 방역당국이 검체 채취 역량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감염병특별관리구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대구시 방역조치사항에 대해 이같이 진단했다. 김강립 1총괄조정관은 “현재 진단검사 7,000건 정도를 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다”며 “이번 달 말까지 하루에 1만 건 정도 처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조정관은 “가장 부족한 역량 중에 하나가 검체를 채취하는 부분”이라며 “대구 지역의 경우는 긴급투입된 공중보건 의사선생님들을 이 업무에 종사토록 조치를 했고 이 부분을 담당해주실 의료인력에 대한 자원을 받고 있는 중”이라며 설명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충남 천안서 40대 코로나 19 확진…충남에서 두번째
사회 전국 2020.02.25 11:52:08충남 천안에서 4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로 판명됐다. 충남에서 두번째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47세인 이 여성이 24일 오후 3시33분 발열증상으로 천안충무병원 외부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 결과를 실시한 결과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자택격리자인 이 환자를 보건소로 이송해 역학조사중이며 1차 역학조사후 국가격리병원인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
[속보] 코로나19 자가관리앱 누적 설치율 83.9%... 응답률 89.4%
산업 IT 2020.02.25 11:40:44[속보] 코로나19 자가관리앱 누적 설치율 83.9%... 응답률 89.4% -
성남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신천지교회 신도
사회 전국 2020.02.25 11:39:47경기 성남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성남시는 25일 분당구 야탑동에 사는 25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이며,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전날 오후 5시께 신원과 주소지가 통보돼 진단검사가 시행됐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확진자는 고양 명지병원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확진자가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대구로 간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자택과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대한 긴급 방역을 하고 있다. 또 확진자 부모를 검사하고 있으며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속보] 선별진료소 운영 병원 코로나19 진료비 심사 면제...이외 진료도 심사 최소화
산업 IT 2020.02.25 11:29:52[속보] 선별진료소 운영 병원 코로나19 진료비 심사 면제...이외 진료도 심사 최소화 -
(속보) 칠곡 중증장애인시설 코로나19 확진 22명 추가
사회 사회일반 2020.02.25 11:28:28(속보) 칠곡 중증장애인시설 코로나19 확진 22명 추가 -
울산 코로나19 3·4번째 확진자 대략적인 이동경로 나와
사회 전국 2020.02.25 11:13:33울산에서 세 번째, 네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들의 대략적인 이동경로를 파악했으며, 추가 상세 이동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울산시는 중구에 사는 28세 남성과 동구에 사는 62세 여성 등 2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28세 남성은 울산 첫 번째 확진자인 363번 대구 거주 27세 여성과 함께 지난 16일 신천지 울산교회에서 예배를 봤다. 당시 첫 번째 확진자 바로 앞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첫 번째 확진자가 예배 본 시간대 함께 있었던 신천지 울산교인은 233명으로, 울산시는 명단을 확보해 건강 상태를 체크해왔다. 이 확진자는 16일에 이어 18일에도 신천지 울산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20일 발열과 두통, 가래 증상이 있었다. 22일 경남 창원시 보건소에서 검체를 체취했다. 23일 오전 9시20분께 창원에서 시외버스로 울산 신복로타리에 내렸다. 이후 시내버스를 이용해 태화동에 내렸고, 도보로 중구 자택으로 이동했다. 이후 집에 머물렀다. 최근 3주간 일상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오전 1시45분께 확진 통보를 받았다. 62세 여성은 주부로 경북 경산에 있는 딸이 확진자다.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딸과 17일부터 20일까지 경산의 딸 집에 함께 있었다. 17일 버스를 이용해 경산 자녀집으로 이동했고, 20일 오후 4시20분 경산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를 이용해 울산 도착 후 401번 시내버스로 동구 자택에 귀가했다. 21일과 22일 집에 머물렀다. 23일 기상 시 몸살 증상이 있었다. 오전 11시34분께 127번 버스를 이용해 중구의 류마장구본승내과의원을 찾았다. 2개월마다 류마티스 약 처방을 위해 의원을 찾았는데, 내과에서 선별진료소 방문을 권유했다. 오후 11시56분 같은 건물 1층에 있는 행복한약국에서 약을 받았다. 오후 1시30분 택시를 이용해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당시 택시 요금은 현금을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별진료소에서 엑스레이 촬영결과 폐렴증상이 없어 버스를 이용해 자택으로 귀가했다. 현금을 사용했고 버스 번호는 확인 중이다. 24일 오전 10시30분께 남목초 맞은편 농협 ATM기를 이용했다. 오후 1시 도보로 동구의 선린약국을 찾았다. 25일 1차 양성판정을 통보 받았다. 울산시는 두 확진자의 상세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울산=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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