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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가 백화점까지
산업 생활 2020.02.07 15:40:3223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했던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7일 임시 휴점에 돌입, 직원과 고객들이 백화점을 빠져나오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2.07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롯데백화점 본점도 휴점
산업 생활 2020.02.07 15:40:1523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했던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7일 임시 휴점에 돌입, 직원과 고객들이 백화점을 빠져나오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2.07 -
롯데백화점 본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휴점 돌입
산업 생활 2020.02.07 15:38:1023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했던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7일 임시 휴점에 돌입, 직원들이 백화점을 빠져나오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2.07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방문한 롯데백화점 본점 휴점 돌입
산업 생활 2020.02.07 15:37:4123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했던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7일 임시 휴점에 돌입, 직원과 고객들이 백화점을 빠져나오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2.07 -
신종코로나 23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롯백 본점·이마트 공덕점·서대문구 숙소'
사회 사회일반 2020.02.07 15:30:52중국 우한에서 관광 목적으로 입국했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23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58세 중국인 여성인 이 환자는 2일 낮 12시께 서울시 중국 소재의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퇴실한 뒤 도보로 서울 중구의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하고 지인의 차량을 이용해 마포구 이마트 마포공덕점을 들른 것으로 확인됐다. 롯데백화점에서는 낮 12시 15분부터 1시 19분까지 1시간가량 머무른 것으로 파악됐다. 이마트 마포공덕점에서는 오후 2시 18분부터 오후 4시 9분까지 2시간 가까이 머물렀다. 이후 다시 지인의 차량을 통해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에 있는 숙소로 이동했다. 3일부터 5일까지는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자녀를 포함한 중국인 7명과 함께 숙소인 서울 서대문구 다가구주택에서만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질본 관계자는 “23번 환자는 2월 3일부터 증상이 발생했다”며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을 방문해 방문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백화점 본점은 관련 통보를 받고 오늘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철저한 방역 조치를 거친 뒤 오는 10일 백화점을 다시 열 계획이다. /조예리기자 sharp@@sedaily.com -
롯데백화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방문으로 임시 휴점
산업 생활 2020.02.07 15:11:4823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했던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7일 임시 휴점에 돌입, 관계자가 휴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2.07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방문했던 롯데백화점 본점 휴점
산업 생활 2020.02.07 15:11:2123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했던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이 7일 임시 휴점에 돌입, 관계자가 휴점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오승현기자 2020.02.07 -
질본, '막연한 불안'으로 신종코로나 검사 불필요
사회 사회일반 2020.02.07 14:32:18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의 진단 검사 대상이 확대되면서 검사 수요가 높아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국민들에게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당부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병원을 내원한 환자가 막연한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으실 필요 없다”며 “담당 의료진의 전문적 판단을 신뢰해달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의료진은 해당 국가 여행시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지역 사회 유행이 발생하고 있는 중국인 참석이 많았던 행사 참석 여부 등 역학적 연관성과 원인 불명 폐렴 등 임상 증상을 고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의사환자에 해당하면 본인부담금 무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관련 FAQ
산업 IT 2020.02.07 14:27:34Q :누가 검사를 받을 수 있나. A:질병관리본부 사례정의에 따라 의료진이 사례에 부합하다고 판단한 환자들이 검사를 받으실 수 있다. 막연한 불안감으로 검사를 받으실 필요는 없으므로, 담당 의료진의 전문적 판단을 신뢰해 달라. Q :의료기관 어디든 가면 검사가 가능한가. A:검체채취가 가능한 선별진료소를 이용해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선별진료소는 안전하게 검체를 채취할 수 있는 환경과 검사의뢰 체계를 갖추고 있으므로, 의심 증상시 선별진료소 이용하시면 검사에 편리하다. 선별진료소는 직접검사 또는 수탁검사를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검사할 수 있다. 검사실에서 검사 결과가 도출되는데는 6시간이 소요되나 검체가 검사기관까지 이송되는 시간, 검사물량 집중에 따른 대기시간이 발생하면 검사 후 1~2일 내외에서 결과가 통보될 수 있다. Q: 검체 채취는 어떻게 이뤄지나. A:검체 채취는 전문 의료인이 개인보호구를 갖추고 검채채취 지정장소(선별진료소 등)에서 시행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위해서는 2~3곳에서 검체를 채취하며, 콧구멍 깊숙하게 면봉을 삽입해 분비물을 채취하거나 객담(가래)를 채취하므로 검체 채취시 다소 불편감ㆍ통증이 있을 수 있다. Q:민간 의료기관에서 받는 검사는 무료인가. A:의사환자에 해당 되면 건강보험이 적용되며 이 경우 검체 검사에 대해서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일반진찰, X-ray 검사 등 다른 진료비용에 대해서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Q:의사환자로 검사를 받은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A:검사 시행 초기에는 검사가 지연될 수 있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의료기관에서는 관할 보건소에 의사환자로 신고하여 환자에 대한 적절한 관리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심한 호흡기 증상 등 의료진이 입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입원격리를 시행할 수 있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
심승섭 해군총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상황 현장 점검
사회 피플 2020.02.07 14:25:14 -
계속되는 신종코로나發 임시휴점..."롯데免 본점 방역 후 10일 재개장"
산업 생활 2020.02.07 14:23:03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이 임시 휴점에 돌입한다. 국내 2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함에 따라 동일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면세점도 백화점과 함께 매장을 폐쇄하는 것이다. 롯데면세점은 7일 롯데타운 전체의 안전을 위해 본점에 입점하는 신규 고객을 통제하고 매장 내 고객의 퇴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일 건물 내에서 군무 중인 롯데면세점 직원들의 귀가 조치도 즉각 진행했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휴점 후 10일 재개장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오후 2시 질병관리본부의 공식 발표에 따라 국내 2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중국인)가 롯데백화점 본점을 방문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롯데타운 전체의 안전을 위해 확인 즉시 동일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임시 폐쇄하고 추가 방역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
조원태 한진 회장 "국가가 필요할 때 불러줘 영광"
산업 기업 2020.02.07 14:17:58“국가가 필요할 때 우리를 불러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직원들과 함께 긍지를 느낍니다.” 조원태(사진) 한진(002320)그룹 회장이 7일 사내 소통광장에 ‘우리 승무원들과 우한을 다녀와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지난달 31일 첫 ‘우한 전세기’에 동승했던 소감과 상황을 전했다. 조 회장은 “승무원들께서 위험을 알면서도 자원하셨고, 저도 그 승무원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비행기에 올랐다”며 “제가 탑승해 교민이 다 타지 못할까 고민했는데 2층에는 교민이 아닌 정부 파견단이 탑승해 영향이 없을 것으로 믿고 그냥 가기로 했다”고 전세기 동승 배경을 전했다. 조 회장은 “우리 직원이 위험지역에 자원해서 간 것은 대한민국의 국적사이자 대표 항공사인 대한항공(003490)의 직원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에 충실했을 뿐”이라며 “누군가 우릴 칭찬해주거나 알아주길 바라고 간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소 대한항공의 고객이었던 우한 교민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그분들을 위해 뛰어들 수 있는 유일한 도움의 손길은 대한항공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아직 중국에 남아 있는 직원의 철수를 서두르지 않는 것에 대해 “우리가 모든 노선을 중단하면 교민들의 길을 막게 될 것”이라며 “직원 안전과 회사 이익만 생각한다면 당장 모든 노선을 중단해야 하겠지만 대한민국 국적 항공사로서의 책임을 저버릴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세기 운항에 애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상황이 좋아지면 한중 교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장 먼저 복항하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조 회장은 전세기 동승 이후 자체적으로 자가 격리 중이다. 이에 따라 전날 열린 대한항공 이사회와 이날 열린 한진칼(180640) 이사회를 화상회의 형식으로 주재했다. 조 회장은 “2주일간 가족과 떨어져 생활할 준비를 하고 나왔다”며 “출근도 못할 것으로 예상하고 컴퓨터와 기타 업무에 필요한 준비도 해서 나왔다”고 말했다. /김민형기자 kmh204@@sedaily.com -
‘23번째 확진자’ 방문한 롯데백화점 본점 휴점
산업 생활 2020.02.07 14:11:127일 롯데백화점 본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진자 방문 여파로 이날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점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휴점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고객이 퇴장한 뒤 곧바로 문을 닫고 전체 방역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3번째 확진자는 지난 2일 본점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2일 오후 12시40분경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쇼핑을 하고 지난 3일 증상이 보인 후 6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조치 중이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오는 10일 재오픈할 예정이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
전수조사 대상 23번 환자··2일 ‘이마트 마포공덕점’ 방문
산업 IT 2020.02.07 14:09:03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지난달 23일 국내로 입국한 전수조사 대상자 23번 환자는 서울 중구 소재 호텔과 롯데백화점, 마포구 소재 대형마트 등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번 환자는 지난 2일 12시경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퇴실한 후 도보로 중구 소재 롯데백화점 본점(12시15분~13시19분)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이 환자는 지인차량을 이용해 13시경 서울시 서대문구 숙소로 이동했고 지인차량을 이용해 오후 2시20분경 서울 마포구 소재 이마트 마포공덕점을 방문해 오후2시18분부터 4시9분까지 체류했다. 이후 지인 차량을 이용해 서울시 서대문구 숙소로 이동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는 종일 숙소에 머물렀으며, 6일에도 숙소에 머물다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방역당국은 이 환자의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박홍용기자 prodigy@@sedaily.com -
[속보] 신종코로나 19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54명
사회 사회일반 2020.02.07 14:08:00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관련 19번 확진자의 접촉자가 54명으로 집계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19번 확진자의 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등이 조치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본부장은 “(19번 확진자와 관련해)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음식점, 쇼핑몰, 호텔 등을 방문했고 방문한 장소와 접촉자에 대해 추가 조사가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질본에 따르면 19번 확진자는 17번 확진자와 학회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를 함께 방문했다. 이후 지난달 31일 서울시 송파구 위치한 파리바게뜨 헬리오시티지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2월 1일에 같은 빵집을 방문했고 이후 서울 강남구 소재 르메르디앙서울, 송파구 소재 음식점을 방문했다. 2월 3일에는 자차를 이용해 회사 출근 후 분당 소재 음식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1월 31일, 2월 2일에는 종일 집에 머물렀다. 지난 5일 자택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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